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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을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17학년도 진로전담교사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현직 교원 14명의 신청을 받아, 교육경력, 진로 관련 연수, 활동계획서 등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진로전담교사는 해당 부전공 자격연수를 이수한 후,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각 학교에 배치돼, 학교의 진로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 및 학교급에 따른 학생 맞춤형 진로ㆍ진학지도 등 학교의 진로교육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강양희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진로전담교사 선발로 우리교육청은 이제 모든 중ㆍ고등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8.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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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8월 26일 천안관내 9개 중학교 30명의 학생들이 교육공무원의 일일 직업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의 날’에 참가했다. 교육공무원과 교육, 사범계열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역할 및 부서 소개, 교육공무원의 종류 및 진로 안내, Wee센터의 역할과 청소년 상담의 중요성,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 소개, 프로그램 체험을 했고 이어서 교육장, 과장, 장학사들과 진로직업 인터뷰를 통해 교육공무원의 보람과 어려움, 인생경험을 나누며 업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 후에는 소감을 발표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직업 체험의 날’에 참가한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6.08.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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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관장 오세철)은 우리지역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자녀교육 정보제공을 위한 2016년 하반기 학부모 상설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번 학부모 상설강좌는 지난 학기 학부모의 강좌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았던 ‘내 자녀 진학과 직업선택 가이드’, ‘애니어그램으로 보는 우리 아이 속마음’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할 예정이며, 학부모들의 강좌 참여 효율성을 위하여 단기(1~2회), 중기(4~8회), 장기(10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llc.or.kr)「대전학부모지원센터」강좌안내 및 신청 메뉴에서 프로그램별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운영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프로그램은 수시 모집한다.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6.08.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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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은 지난 26일 중회의실에서‘또랑또랑’또래상담 지도교사 심리극 연수 및 2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은옥(호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강사를 초빙하여 사이코드라마의 개념, 효과 및 기법 등 학교 현장에서 또래상담지도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도움 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어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또래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또래상담자 캠프 사전 협의 및 활성화 지원방안을 논의한 뒤 또래상담 운영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또래상담 지도교사 협의체는 관내 또래상담 운영 초등학교 14개교 지도교사와 Wee센터 직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또래상담자들의 원활한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학·교육·문화
정상범
2016.08.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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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척수장애인협회(회장 정병기)에서 주최하는 척수장애인 사회참여 세상나들이가 9월 29일~30일(1박 2일)동안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척수장애인 사회참여 세상나들이는 척수장애인들의 타 지역 복지 및 체육·관광시설에 대한 정보교류와 문화·여가시설을 동료 척수장애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강원도척수장애인협회 방문 · 오죽헌 · 경포대 · 경포생태저류지 · 참소리박물관 관람 및 교류활동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척수장애인과 가족 및 자원봉사자, 총 30명이 참여 할 예정이며, 8월 29일(월)부터 인원을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사)충남척수장애인협회(041-557-5277, 담당자 이유정)로 하면 된다.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6.08.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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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대학생들이 꼽은 뜨는 외국어 1위에 ‘중국어’가, 지는 외국어 1위에는 ‘일본어’가 선택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257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공부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질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알바몬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따로 공부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 대학생의 75.1%가 ‘따로 염두에 두고 공부하는 외국어가 있다’고 대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외국어를 공부 중’이라는 응답은 4학년에서 8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응답이 낮았던 2학년(70.2%)과의 비중 차이는 약 15%P에 달했다. 대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외국어(*복수응답, 이하 응답률)는 다름아닌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6.08.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