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에서도 새로운 신흥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진잠·원신흥·온천1,2동 발전을 위해 오래 전부터 노력해온 정치인이 있다. 이 곳이 지역구인 대전 유성구의회 권영진 의원이 그 주인공. 권 의원은 3선 구의원으로 그동안 지역의 각종 궂은 일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해결에 노력해왔다. 그래서 그를 지역에서는 발로 뛰는 정치인, 소통하는 정치인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투데이는 대전 유성구의회 권영진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3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바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입시 중심의 획일적인 성적 경쟁을 지양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적성, 꿈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패러다임을 학생중심에 맞춰 적잖은 교육성과를 이뤄냈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3주년을 맞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세종시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취임 후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셨을 텐데, 그동안 추진한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민선6기 취임 이후 3년동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동분서주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시간이 있을때마다 국회와 행정부를 수시로 오고가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대전투데이는 민선 6기 취임 3년을 맞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임기 3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먼저, 행정중심도시 위상을 확립하고, 광역행정체계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4단계에 걸쳐 총 4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3년 동안 대전교육가족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소통행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설 교육감 특유의 섬김의 러더십을 통한 교육행정을 이끈 결과 대전교육 행정 여러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3주년을 맞은 설동호 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교육감으로 취임하신지 3년을 맞았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어 교육감 직을 수행한 지 3년, ‘행복한 학교, 희망의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3년 구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 장 청장은 앞으로도 그 동안 걸어 온 것과 같이 항상 낮은 자세로 무엇이 나를 선정하여 주신 구민들께 보답하는 길인가 생각하며, 끊임없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대전투데이는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장 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민선 6기 3년, 주요 성과는? 민선 6기 3년 동안 주민들을 위해 주민들과
“지난 3년은 서산시가 황해권 중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했던 시간이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 주요 전략과제와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 온 3년이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103건의 공약 중 93건이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며, 지난해까지 시정 각 분야에서 171차례나 수상하고 인센티브를 99억여원이나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초부득삼(初不得三)과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핵심가치로 출범한 제7대 대전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마무리 짓는 단계에서 그동안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 행감’,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7대 의회는 총 386일간 18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1,17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특히 행정자치부가 공시한 ‘2016년 지방의회의원 조례 제·개정 건수’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의원 1인당 3.27건(전국 평균 2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간의 통계 수치를 보면 7대 의회 1년에는 201건, 2년에는 231건, 3년에는 318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전투데이는 김경훈 의장
지난 2014년 7월 취임 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6기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기 4년의 후반기를 맞이한 한 군수는 ‘화합과 변화’라는 군정운영 기본정신 아래 6만 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자치 군정 실현에 힘쓰고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들의 큰 신뢰를 쌓아왔다. 2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취임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가진 한상기 군수는 지난 3년간 태안군정의 체질 변화와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해왔다며, 앞으로 군민 생활불편의 최소화를 기본적인 업무 지향점으로 삼고 미래전략과제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지역발전 위한 주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분주한 일과 속에서도 지역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우리에게는 수통골로 널리 알려진 대전 유성구 온천1동 46통 차수영 통장이 화제의 인물. 차 통장은 지난해 7월 7일 통장에 임명된 후 가장 먼저 주민들을 찾아 지역의 현안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함께 해결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했다. 차 통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해 왔으나, 우선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우선 수통교·마을회관 앞에 방범 CCTV를 각각 설치했고, 우천시 우수 관로가 막혀 배수가 안되는 것을 약 100m 가량 통수 조치 및 스틸그레이팅 3개소를 설치해 피해 예방에 힘썼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대전고등학교가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현일)와 대전고등학교(교장 이홍구)는 오는 20일 대전고 교정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지난 1917년 개교한 뒤 3만9,000여명의 인재를 양성한 대전고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동문간 화합을 다지고 미래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인재양성 기관으로서의 새 역할을 다짐한다. 대전고와 대전고총동창회는 이날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 동문, 지역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신현일 대전고 총동창회장을 만나 개교 100주년
본지에서는 창간11주년을 맞아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민선6기의 중요성과와 트램등 중점추진 사항 및 시정1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등 앞으로 본격추진할 정책에 대해 들어봤다. ▶문재인 대통령과 옛날 행자부시절 같이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랑 청와대에 같이 있었습니다. 상하관계는 아니었고요. 같은 업무를 다뤘습니다. 저는 추천업무고 그분은 검중업무였습니다. 매일 만나고 논의하고 그런 시간들이 이어졌고... 어찌보면은 뭐 고운 정도 있었고 미운정도 있었습니다. 기능이 다르다보니까. 또 그분은 18대 출마하실 때 같은 당이었으니까..저는 그때 낙선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열심히 도왔고 지난번 지방선거 6기 지방선거때는 저 선대위에 선대위원장을 했습니다. 명예직이었고 선거 유세 지원 많이 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저렴한 가격으로 대도시 호텔 못지않는 스테이크를 맛 볼수 있는 곳이 대전에 생겨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전에서도 신도시로 급부상한 도안신도시 중심에 자리잡은 ‘우아한 한끼(대표 김회선)’가 바로 그 곳. 이 레스토랑은 소고기 중에서도 가장 풍미가 좋은 한우, 그 중에서도 건강에 유익한 저지방 암소를 최적의 시스템에서 개체별 맞춤기법으로 탄생한 초정밀 숙성비법으로 차별화한 스테이크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레스토랑 김회선 대표는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찾아내기 위해 세계 각국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을 모두 찾아다닐 정도로 차별화한 스테이크 맛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스테이크 전문가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대
지난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와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등 아산시를 역동적으로 이끌고, 올해에는 지속적 성장과 함께 복지를 통한 시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만나 시정 현황과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들어 봤다. 1. 지난해 양대 체전이 성공리에 개최된데 이어 얼마 있으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이 개최된다. 지난해 양대 체전을 통해 아산시는 시민 화합을 통한 도시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맛보며, 더 이상 중부권 변방의 작은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젊은 도시라는 것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올해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저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전국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복지증진과 체육 인프라 시설 확충에 노력해 왔다. 다른 시도에 비해 열악한 장애인 체육시설이 민선6기 권선택 대전시장 취임 후 전폭적인 지원아래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지난 2014년 9월 취임한 전병용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통과 화합’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안정를 꾀함으로써 지역 장애인 체육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대전투데이는 전병용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만나 그동안의 체육회 성과와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효(孝) 문화를 장려하고 지원할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이 3월 3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로에 위치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국비와 시비 등 모두 24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8342㎡) 규모에 ‘효 체험관’과 ‘효 수련관’ 두 개동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대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효(孝) 문화 메카’로 자리잡게 됐다. 아울러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사상인 효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투데이는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초대 효문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30일 대전을 방문,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대표는 인터뷰를 시작하기전에 충청도와 인연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충남은 저의 선대가 한양에 살다가 임진난 때 피난해 6대~16대조 할아버지가 터를 잡고 살아온 고향”이라며 “지금도 서산과 당진군 면천면에 선대의 묘지가 있으며, 얼마전에 출마를 결심하고 성묘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반독재민주화운동을 하던 1979년에는 한국민주투쟁국민위원회 사건의 주동자로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되어 대전교도소에서 3년을 산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정치가 혼란스럽고 나라가 어렵다. 정치가 잘못되어 이런 것 아니냐고 사람들은 정치인들을 원망한다. 우리나라 정치가 왜 이런 모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중부권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았다. 오는 5월 개교기념일에 즈음해 한밭대학교는 다양한 90주년 행사 준비에 학내 구성원들 모두 분주하다. 한밭대학교는 말그대로 대전·충남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수차례의 학제개편과 학명개칭을 통해 오늘에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재학생, 동문,교수,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명실상부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을 만나 개교 90주년 행사 준비 상황과 그동안의 대학 성과와 미래비전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시는 최근 글로벌 경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에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대전은 정부출연연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기술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 대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시는 4차 산업혁명에 체계적이고 전략적 대응을 위해 전담팀을 대전시와 대전TP 등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팀’으로 2개반 17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국책연구기관, 특구 출연연, 대학, 기업인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working-group)은 핵심사업별로 진행하게 된다. 대전의 주요기능은 4차 산업혁명의 특별시로써 정
대전 중구는 80년대 대전의 명동으로 불리었으며 충남도청 ,경찰청, 백화점 및 대전시민이 즐겨 찾는 보문산 등 대전의 중심도시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최근 신도심의 개발로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나 최근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원도심의 기능을 살려 보.차도 구분 없이 새롭게 조성된 중교로와 우리들 공원, 으능정이거리 및 구 대전·제일극장통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젊음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중구는 대전의 5개 구 중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비록 원도심으로 도심이 낙후되고 노화된 건물들이 많지만 의외로 골목골목 짜임세 있게 잘 정비 된 모습과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된 다양하게 기획된 도심의 모습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이며 중구는 깨끗한 도시, 쓰레기 없는 도시 ,원도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6기 마무리 해인 2017년은 조직과 행정의 역량을 강화하여 대전의 새로운 정체성과 성과를 만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올해는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안전한도시,대중교통혁신,민생경제등 5대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겠으며 특히 최근 청년실업등이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청년정책을 시정의 1순위정책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민선6기 핵심가치인 경청과 현장행정을 보다 더 강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는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통계청기준으로 9.8%로 청년 100명중 10명이 일자리가 없느것이 지금의 청년들이 처해있는 현실이며 대전의 청연실업률은 2016년기준으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