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금산군정은 지난해를 과감한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 금산의 희망을 다진 한 해로 평했다.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3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린다는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를 만나봤다. ▲올해 취임 3년 차를 맞이했다. 소감 한 말씀.지난해 금산군정은 과감한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 금산의 희망을 다진 한해였다.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했고 인구 증가로 반전을 통해 인구위기 극복의 희망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또 세계인삼수도 선포와 금산인삼 세계화 진전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축제로의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우리 1000여 유성구 공직자도 다 함께 마음을 합치면 견고한 성을 이룬다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의 뜻을 믿고 가슴에 새기며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면서 "구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고견에 항상 귀 기울여 협력과 상생의 구정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작은 것을 바꾸면 전체가 바뀌고, 우리가 바뀌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혁신의 자세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정용래 대전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
대전지역에서 노래를 벗삼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가수가 있다.(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철 지회장이 그 주인공. 정 지회장은 바쁜 일과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시설 등을 찾아 노래공연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그리고 최근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고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해오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정철 지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2024년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용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먼저 김 교육감은 지난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원과 학생의 교육권과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또, “선생님과 교육공동체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정된 교권보호 5법은 교원이 정당히 가르칠 권리와 학생이 제대로 배울 권리를 지키는 단단한 매듭이 되어 학교 현장을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이끌 것”이라며, “충남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신년사에서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2024년 한 해는 그동안 축적된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의 미래는 '교육'을 열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은 영어교육과 인공지능·코딩 수업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와 과학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민의 비서실장이라고 자칭하면서 8년간 국회의원 직을 수행중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본지 기자가 만나 보았다.#1.성일종 국회의원, 정치하는 이유는?서산·태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춤은 물론 노련함까지 겸비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역을 발전시킬 정치인이 될 것이라는 8년 전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2선의 국회의원(8년) 임기 동안 지역에 거액의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을 확보해 본 경험과 당내에서 능력을 인정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오정동 지역공헌센터와 창의공작소 일부 운영 개시와 신탄진동에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올해는 우리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최 청장이 제시한 대덕구의 4대 분야 혁신은 ▲법동 조차장역 부지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조성 ▲장동~이현 간 도로 개설 ▲트램노선 회덕역 연장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등으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역 의제를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겠다며 병을 고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듯 시민이 필요로 하는 해답을 찾기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상래 의장은 “제9대 의장으로 취임 후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의정 구호를 만들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시민들 목소리에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한 지 1년 6개월여 그간 의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늘 고민해 왔다.”며 “다각적인 의견 수렴과 협치를 통해 각
지난 12월21일 대전예술포럼(대표 도완석)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면서 2023년 한해동안 예술인으로서 두드러진 예술활동을 해온 지역 전문 예술인 6명을 분야별로 심사하여 로 선정 시상을 하였다.이 행사는 민간예술단체인 대전예술포럼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금년도에는 MJ윈드오케스트라(단장: 한미선, 지휘자: 최영도)와 함께하는 송년음악의 밤으로 행사를 치루었다.이 자리에는 대전의 원로예술인이신 도한호(시인/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박사,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원장)박사 및 유명 부흥사 장경동목사, 정상철,윤여표박
현재 중고차업계의 거시적 시장 상황과 여러 가지 내·외적인 환경에서의 중고차업계에서의 변화에 대처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대전의 중고차업계의 진취적인 개척자로 알려진 디오토몰의 뉴마도자동차 이정 대표를 만나 지금의 중고차업계의 현안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우선 본인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뉴마도 자동차 대표 이정입니다.저는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여 조선 설계일은 하다 퇴사 후 경기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하여 졸업 후 (유)재두무역 대표 시절 일본 등에 무역실무를 담당하며 당시 국제정세와 시장의
천안시의회 정도희(57·국민의힘) 의장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저서 ‘천안 내일을 말하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정 의장은 “이 책은 제 삶의 여정과 정치인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천안이라는 특별한 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책을 통해 천안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 천안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천안환서초와 천안북중,천안중앙고, 순천향대를 졸업한 뒤고려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6대
초선 의원이지만 원내대변인과 원내부대표 등의 당직을 맡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그는 국회 입성 후 1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고,서천, 해양 바이오·보령, 수소산업 선도지 자리매김 위한 인프라 마련에 앞장섰다.지역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 의원을 만나
소위 잘 나가던 직장을 다니다 정년 퇴직한 후 누구보다도 꿀벌 사랑에 푹 빠진 양봉인이 있다. 충남 부여군 초촌면 진곡리와 공주시 탄천면에서 양봉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양봉협회 강재선(71·꿀사랑협동조합 회장) 부여군지부장이 그 주인공. 강 지부장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살수 없다'는 신념으로 꿀벌은 각종 채소와 과일 재배에 없어서는 안될 곤충인만큼 우리 모두가 소중히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지부장을 만나 양봉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양봉업과 인연을 맺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직
우리나라 약초로 널리 알려진 맥문동 꽃이 서천군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 충남 서천군이 준비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수십만명에 인파가 몰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전명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일반안건 처리 등 매우 바쁜 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추경안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심의해 달라”고 주문했다.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사업과 업무처리 상황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올바른 정책
초선 의원이지만 다선 의원 못지않게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있다.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그 주인공. 장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년여동안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다. 대전투데이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철민 국회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 후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쉼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불확실한 경제전망 등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 의회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 ‘세이공청(洗耳恭聽)’
제9대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라는 의정목표아래 시민이 주인이라는 일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천안시 동남, 서북 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 천안시체육회종목단체 간담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으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우리 시의회가 최초로 주관하여 시민 곁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듣고 시정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었다.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뜻에 어긋나는 행정에는 시정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