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 7호의 모습) 작은 어촌에 특별한 조선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곳은 바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 350번지의 작은 어촌으로 한국에서 신조되는 예인선중 최고, 최대의 예인선만 전문적으로 신조하는 조선소이다. 이 조선소를 통하여, 한국에서는 최첨단 기기를 장착한 한국 최대 규모의 예인선 1척의 진수식이 지난달 30일 현지에서 있었다. 이름 하여 '상록7호' 예인선 이다!!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예인선의 선주는 주식회사 해양선박(대표이사 김기웅)”으로 지난 1975년 12월 31일 선박대리점으로 출발하여, 항만 서비스업, 국내 해운대리점업으로 확충하면서, 지난 1995년 2월 대산항에서 1,000HP(마력) 예인선을 시작으로 예선업을 개시하여, 지금은 3,600HP 3척, 4,5
기업탐방
대전투데이
2012.11.0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