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7일 오전 대전시 동구 대동 이스트시티 아파트 앞 도로에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이 버젓이 불법으로 설치돼 관계기관의 단속이 요구된다.
15일 2시경 갑작스럽게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하여 중구 대종로 373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시체육회관 주차장이 물에 잠겨 자동차가 침수되는 현상이 발생 했다. 대전시체육회관의 주차장은 비만 오면 테니스장의 토사가 유출되고 배수구는 물이 빠지지 않아 상습 침수가 되고 있어 체육회 근무자들이 이동주차하기 바쁜 실정이다.
서산시 동문1동 도로변 몇 곳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봉사자를 축하하기 위해 게시한 현수막이 불법이라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눈에 잘 띄는 교차로 주변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에는 '000회장님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수상'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장관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인물의 홍보를 위해 게시한 불법 현수막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훼손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봉사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미덕이라며 모범을 보여야 할 봉사자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축하를 목적으로 게시한 현수막이 불법이라 오히려 장관상을 받은 유명한 인물에
대전시 서구 관저동 봉우로8번길 23에 신축 중인 관저동 복합문화시설 공사 현장에서 왕복 2차선 도로를 전부 다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도로에 진입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행정당국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3일 대전 서구 관저남로 축제갈비 식당 인근 주차장 인도에 맨홀 덮개가 부서진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행인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기관의 보수가 시급하다.
세종시 교육청앞 한누리대로의 도로에 불법 현수막이 여러개 걸려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을 운전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센텀파크뷰 서희가 일반 분양에 들어가면서 얌체 홍보를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 예천동 센텀파크뷰 서희 홍보팀이 단속을 피하려고 공휴일인 14일 저녁부터 도로변에 불법으로 현수막(사진)을 게시해 눈총을 사고 있다. 도로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 제보자 모씨는 서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긴 하지만 처벌이 약해 불법현수막이 난무하다고 지적 했다. 인근 당진시의 경우 불법현수막을 게시 했을 경우 강력한 처벌과 과태료를 부과 하겠다는 공문을 아파트 시행사에 발송해 불법 현수막 게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텀파크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침수지역 개선공사를 진행 중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가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을 방치해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폐기물 처리해야 할 콘크리트 폐기물을 공사차량 진입을 위해 임시도로에 깔아 놓아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다.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의 어슬픈 폐기물 관리로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어 서산시의 철저한 단속과 행정처분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서산 김정한기자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에 불법현수막이 수십장 걸려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3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1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로 인하여 중구청 주차장은 의원 전용주차장으로 변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8일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인해 갑천야구장 및 도로가 침수되고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렸다. 기상청은 29일까지 30~8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천안 성정동 교각 기둥에 지저분하게 광고물이 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관계부서에서 세심한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투데이 천안=김민성 기자] 당초 공사장 출입구에는 세륜기를 설치하여 출입하는 덤프트럭 및 레미콘에 대해 먼지를 감소하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u아파트 공사 현장의 경우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공사장 유실물이 천안천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단지 내외의 높이차이가 심해 기존 세륜기는 2개소 중 1개소만 남기고 철거하였으며, 출입구 쪽에는 설치 하지 못하였고, 인력을 동원하여 먼지 감소에 힘써왔으나 최근 사정상 배치하지 못하였다”고 해명했다. 이는 시민의 안전은 뒤로 한 채 관계당국을 속이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대책이 시급하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천안시 목천면 입구에 태극기 하나가 쓸쓸하게 태풍에 비바람을 맞고 있다.
천안시내 한복판에 아파트 공사가 중단된지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건축물이 부식되어 바람이 불거나 하면 인근 주택가로 낙하하는 사례가 있어 인근주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우범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미관상 좋지 않아 관계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군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용봉산 주변의 편의시설 등이 미비해 이 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불만이 높다. 용봉산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용봉산 입구에서 약 2키로 미터 거리에 있는(용봉초교앞) 주차장은 사실상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음에도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이 많은 입구 왼편 공영주차장에는 안내표지판 조차 없어 관계기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천안시내 일부 주택가에서는 무단투기로 인해 악취와 오염으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분리수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을뿐더러 분리수거함은 광고판으로 쓰여 지고 있어 분리수거 안내 표지문이 가려져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은 강력한 단속 대상임에도 관계부처의 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우선이지만 관계부처에서 절실한 계도가 필요하다.
지난 2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공원 내 미래에너지움관 간판 작업을 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 관저4지구인 서구 구봉산북로 21번길 64-19(관저동 1951-6) 주변 인도와 차도에 수거되지 않은 불법 생활쓰레기 및 건축폐기물이 가득해 인도를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최근 송년회를 맞아 차량운행 증가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한 가운데, 지난 3일 대전 서구 탄방동 홈플러스 옆 대로변 일대가 불법 주차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