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제6대 금강대학교 총장에 이준원(53) 전 공주시장이 취임했다. 이 총장은 사실 행정학을 전공한 대학교수다. 이후 정치에 발을 디딘후 민선시장을 두번이나 지내면서 정치적 역량도 함께 쌓아갔다. 이후 전국에서도 명문고로 알려진 공주 한일고에서 교장도 역임했다. 그는 구원투수론을 주장한다. 28일 오전 금강대학교 총장실에서 가진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제가 그동안 거쳤던 공주시정과 한일고가 제가 재직시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강인한 리더십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직후부터 새로운 개혁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침체됐던 학내 분위기를 다시 재정비하고, 면학분위기를 높이고, 특히 실추된 금강대학교의 명성을 되찾는데 심혈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리나라 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교수가 있다. ‘지방자치행정의 달인’으로 유명한 육동일(64) 충남대학교 교수가 그 주인공. 육 교수는 지금도 지방자치에 관한 강의 요청이 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그래서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정착하는데 학계에서 육 교수만큼 큰 역할을 한 인물도 없다는게 학계의 평가다. 그런 그가 내년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중이다. 그의 인생에 있어 시민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이번엔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대전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육 교수를 만나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교수님.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요즘 부쩍 바쁘네요. 지금은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귀태(국민의당·목동, 중촌동, 용두동) 의원은 현장 의정을 강조한다. 왜냐면 모든 정치의 출발점도 현장이고, 의정 생활의 중심도 현장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동네 주민 한 분 한분을 만나 그들에게서 지역발전의 조언과 충고가 현재의 자신을 있게한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대전투데이는 김귀태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제7대 대전 중구의회가 개원한지 3년이 지났는데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11월 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의 단체표창 부문 장관표창에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서비스품질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 각 분야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민원 서비스 제고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이다. 최근 수년간 내홍을 겪는 가운데 총장 공모를 통해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상인 총장의 대학경영에 대한 성적표이기도 하다. 김상인 총장으로부터 소감과 수상 의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김종천(더불어민주당·대전서구 5선거구)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의 사무실은 항상 분주하다. 시의회 의정활동을 위한 김 의원만의 공간이라고 하지만, 대전시민들 누구나 대전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 항상 문은 열려 있다. 그는 대전시의회의원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에서 대전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치 철학을 간직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지역구를 방문하며 민원 해결에 주력해 오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자유한국당·구즉, 관평)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 왔다. 특히 35년여 간의 특전사 군(軍) 생활에서 경험한 근면과 성실, 책임감은 물론 강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주민들 곁에서 소통행정과 기초의원으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이희환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정치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제7대 대전 유성구의회가 개원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소회 한 말씀 해 주시죠. 제7대 유성구의회 의원에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지방의회에 발을 디딘 초선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이정수(자유한국당·목동, 중촌동, 용두동) 대전중구의회 의원은 현장 의정을 강조한다. 주민들을 수시로 만나 민원을 청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이 의원은 시간이 날때마다 관내 소외 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경기 침체에 따른 관내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이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중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안필응(바른정당·대전 동구3)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은 재선의원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그래서 그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항상 그에게 신뢰를 보낸다. 지역에서는 보기드물게 벤처ceo 출신으로서 회사 운영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영과 그동안의 쌓은 정치 경험으로 선진 의정을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지금 안 의원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정치로 향해 한 걸음 나아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의 쌓은 정치 경험을 지역사회발전에 더 기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에 대전 동구청장 후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의 쌓은 정치경험을 통해 동구가 낙후된 도시가 아닌 반드시 대전 중심도시로 옛 영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오래 전부터 대전지역에서 새정치를 꿈꾸며‘정치혁신의 아이콘’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 있다. 최근‘대덕과더불어포럼’을 창립해 활동 중인 김안태 대표가 그 주인공. 김 대표는 “무엇보다 정치는 민심을 잘 받들어야 참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소신아래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대전투데이는 김안태 대표를 만나 그의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김 대표님.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지난 2월부터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포럼인‘대덕과더불어포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강정규 대전 동구의원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소신있는 정치를 몸소 실천해왔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탁상 의정 활동이 아닌 현장행정을 더욱 중요시 했다. 또한, 강 의원은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들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고민해왔다. 강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 동구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주시죠.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구민행복을 약속하면서 시작된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이에 대전투데이는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를 만나 현재 행사 준비 과정과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인삼엑스포는 인삼종주지 금산의 위상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자존감이 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지역 정치인 중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인권 개선에 가장 앞장서 왔다. 특히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해 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힘썼다. 그 결과 올해 대전장애인정책포럼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구미경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 7대 대전 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말씀 해주세요. 제게는 3년의 시간이 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풍부한 정치경험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조 부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전시의회가 개원 3년을 맞았는데요. 소회 한 말씀 해 주시죠. 지난 2017년 7월 7대의회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핵심가치로 출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집행부에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민선6기 김동일 보령시장은 취임 초부터 관광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철도, 광역도로망, 항만 개발에 역점을 두는 역동적인 변화 속에 고도화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또 보령종합체육관 준공과 스포츠파크 조성 등 시민의 여가 문화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는 한편, 지난해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와 올해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까지 열며 동해안과 남해안에 집중된 해양스포츠를 서해안으로 분산하는 해양스포츠 허브도시로의 발판도 마련해 관광 다변화의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내적으로는‘청렴’과 ‘긍정’을 견지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시민들에 대한‘소통’과‘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도시의 환경을 저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신주이다. 다닥다닥 붙은 주택가와 연립주택 등에 전신주와 전선이 뒤엉켜 도시의 흉물로 여겨진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도시 미관 환경개선을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해온 대전지역 건설업체 대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틈틈이 각종 지역 봉사활동과 함께 오래전부터 대전 서구 갈마1동 전선지중화 및 수종갱신 대책위원장으로 활동을 해온 정능호(現 정일주택건설 대표·63세) 대표가 그 주인공. 정 대표는 수년 전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갈마동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뜻을 함께하는 지역주민들과‘갈마1동 전선지중화 사업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항상 주민들 곁에서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며,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들을 대하는 대전지역 기초의원이 있다. 초선이지만 누구보다도 정치에 대한 열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조성호(49·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의회의원이 그 주인공. 조 의원은 누구보다 부지런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지역구 이곳저곳을 살피며 주민들이 불편해는 하는 곳을 찾아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조성호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제7대 대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윤기식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역민들에게 ‘친근한 의원, 발로뛰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진 정치인이다. 항상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거나 지역 현안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의 민원을 들어주며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평소 정치 철학으로 ‘답은 현장에 있다’는 각오로 사무실보다는 현장 곳곳을 돌며 직접 소통의 정치를 몸소 펼치는 등 의원 본연의 자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 곁에서 항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기식 대전시의회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굳은 각오와 다짐이 시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고, 아직 여물지 않은 열매들이 내일을 기다리기도 한다. 때론 현실의 난관과 벽에 부딪혀 좌절과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2010년 7월 1일 제18대 논산시장 취임 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 이라는 시정철학아래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람중심, 원칙과 기본을 반드시 지켜낸다는 신념을 가지고,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지난 그동안의 소감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서산시의회가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먼저 서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때로는 뜨거운 응원으로 성원해 준 언론인과 시민단체, 회기나 비회기 구분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께도 감사드린다. 시간이 참 빠르다. 1년 전 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각오를 다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열심히 달리다 보니 금세 1년이 지났다. “책임성, 합리성, 성실성을 실천해 소통과 배려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초심을 잃지 않고자, 항상 목표를 마음에 새기며 시민행복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올해 의정활동을
대전 동구는 대전태동의 모태가 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의 중심 도시로 역세권 개발 등 원동심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대표도시로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동구는 대청호와 식장산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전국을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등 갖추고 있다. 한현택 청장은 민선6기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꼭해야할것 꼭 필요한 것을 찾아 열심히 뛰겠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도시 잘사는 도시를 물려주도록 노력 하겠으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행복한 동구 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청장은 민선 6기 지난 3년은 도시기반의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대전의 시작’이라는 동 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미래 100년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