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 (지난주에 이어서) 다음으로 보일러 설치현황을 살펴보면 쪽방과 주거취약 총 1,884가구 중 578가구가 보일러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개별난방인 가구는 721가구, 없는 가구는 527가구, 파악하지 못한 가구는 58가구였다. 비율로는 공동 보일러 30.7%, 개별난방 38.2%, 없는 가구 28%, 미파악 3.1%였다. 보일러가 없는 가구 중 370가구는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145가구가 전기판넬을 사용하고 있었다. 전기판넬의 경우 2012년 대전시가 대전복지재단을 통하여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것이다. 보일러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구 중 기름보일러가 387가구이며, 연탄보일러가 106가구이며 개별난방인 경우, 기름보일러가 406가구, 연탄보일러가
칼럼
송병배
2019.06.2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