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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28일 보건소 건강 100세 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수강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100세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 100세 교실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노년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는 80명의 당진지역 어르신들이 모든 과정을 이수했다. 보건소는 지난 1년 동안 건강 100세 교실은 ‘언제나 청춘! 건강한 100세!’를 교육 목표로 매주 화요일 한의약 전문 건강교육을 비롯해 통합건강관리, 현장체험 학습 등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어르신 선호도에 따른 체험학습 외에도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웰다잉 교육과 노인의 성 문화에 대한 초
충남
최근수
2017.11.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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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청남면(면장 최율락)은 장애인의 교통안전과 이동권 확보를 위해 12월 6일까지 장애인보장구 안전보호기 설치·지원 사업 희망자를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보호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야간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확보해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금액은 LED발광형 반사장치 설치비용을 포함해 1인당 5만원 범위 이내며 신청 대상자는 전통스쿠터와 전동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 등록장애인이다. 면 관계자는 “안전보호기 설치로 야간에도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
정상범
2017.1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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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관내 보도에 설치된 부적격 볼라드 전면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677개소를 전면 철거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1조 제3항』에 따르면 볼라드는 행인이 넘어지지 않도록 높이 80∼100cm에 지름 10∼20cm로 각각 1.5m 이내 간격으로 설치해야 하고, 또한 보행자가 충돌해도 다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로 설치돼야 하며, 말뚝 30cm 전면 바닥에는 시각장애인에게 구조물이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점형블록도 구비돼야 한다. 하지만 상당수 볼라드가 무릎 높이에도 미치지 못하거나, 스테인리스·화강석 재질로 만들어져 법정규격에 맞지 않는 것은 물론 행인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2017년 정부합동감사에 지적됨에 따라 아산시는
충남
리량주
2017.11.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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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와 현대제철(주)당진공장이 환경오염물질 감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진시가 실무추진반을 구성하고 두 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및 이행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당진시는 지난 2월 현대제철과, 그리고 7월에는 당진화력본부와 대기오염물질 감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4,600억 원을 투입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2016년 대비 40% 감축(2만 3,476톤→1만 4,086톤) 키로 했으며, 당진화력도 6,595억 원을 투입해 기존 발전시설(1~8호기)의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15년 대비 40% 감축(2만 2,877톤→1만 3,721톤) 키로 했다. 당진지역 내 사업장 배출량 전체의 95%
충남
최근수
2017.1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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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태안을 달린다. 태안군은 오는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안면읍(200m 구간), 태안읍(5.2km 구간), 소원면(1.4km 구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화 봉송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101일 동안 총 2,018km의 거리에서 7,5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 태안군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추천 및 심의를 통해 다문화가정(남면중 문은선, 안면중 주한태), 자원봉사자(자원봉사센터 이문숙), 체전 우수자(전국체전 태안중 최성민, 장애인체전 김다희) 등 5명
충남
김정한
2017.1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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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신설로 장소·시간 구애 받지 않는 교육환경 조성 홍성군은 올해까지 추진 예정이었던 『충남 홍성․예산 국제문화교육특구사업』연장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였으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연장․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도시 인구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육수요에 발맞춰 ▲학습형 자원 활동가 양성, ▲학습카페 운영,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원어민 화상영어, 마을행복교육공동체 등의 신규 사업을 운영하여 교육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신도시 정주여건을 교육중심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 홍성․예산국제문화교육특구』는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예산 원도심의 인구유출 및 공동화를
충남
김정한
2017.1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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