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금산=주연기 기자]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청소년미래센터에 가면 행복이 가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해피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피데이 축제’는 지역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체험해보는 청소년문화축제로, 오롯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만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에코백, 손수건, 손소독제, 책갈피, 팔찌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터 영어보드게임, 모래놀이, 천체망원경, 심리테스트 등 26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어플라이, 블랙라인, 트루디, 그루브 등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금산동중학교, 금산초등학교 모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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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