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금산= 주연기 기자]‘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출범한 민선 7기 금산군정 1년은 금산발전의 잠재력을 촉발시킨 한 해로 평가되고 있다. 금산인삼 전통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제3기 지역균형발전사업(13개 사업, 81억 원), 국·도비 예산확보(142건, 1822억 원), 금산인삼축제 역대최고 성적 등 역동성이 힘을 발휘했다. 여기에 금산인삼 세계화 명품화, 농업 선진화, 거점형 종합개발, 명품관광, 인재육성, 우량 기업유치, 복지 안정화 등 삶의 질 변화를 꾀함으로써 기대치를 높였다. 특히 열린 군수실 운영을 통해 소통문화를 확장시켰고, 새벽 현장행정, 군민소통위원회 및 군민감사관 운영 등 주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들이 이어졌다.
대투초대석
편집부
2019.07.1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