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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방부 방위사업청 산하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이 설립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28일 도에 따르면,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각종 군 용용 장비의 고장이나 수명 분석, 비사격 시험, 소음·진동 시험 등을 실시하는 연구시설로 모두 121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부지 90억 원, 건축·장비 360억 원 등 모두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만㎡의 부지에 본관과 시험동 4개를 건립할 예정이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부지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으로, 지난 1일 공모에 이어 다음달 27∼31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부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14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
정치
이성우
2015.06.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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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류붕석)에서는 마라토너의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보령머드 임해하프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보령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초등학교 운동장을 마라톤 구간으로 삼아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의회에서는 가뭄과 메르스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보령시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마라톤 연습에 돌입하고 마라톤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마라톤은 대한민국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제18회 보령머드축제에 앞서 개최됨으로써 전세계인의 뜨거운 여름 축제 한마당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14회 보령머드 임해하프 마라톤대회에는 5km 1
정치
이정복
2015.06.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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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5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국제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입주민 종합대책점검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1만 9000세대가 신규 입주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주거, 교통, 교육 등 입주민 종합대책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입주 전 주택품질개선 ▲교통시설 확충 ▲내부도로 개설 ▲대중교통체계 개편 ▲학교 개교에 따른 각종 대책 추진 ▲편의시설 확충 지원 ▲문화여가생활 영위를 위한 공연 개최 등이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종합대책점검단 운영을 통해 주거․교통․교육․
정치
이정복
2015.06.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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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축물의 특화방안 및 품질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행복청 건축위원회 위원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도시를 선도적인 도시개발 모델로 만들기 위한 특화방안 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행복도시 도시설계 개념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의 기본들을 유지하면서 가로별로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하고 개별 건축물별로도 특화하는 체계적인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건축심의
정치
이정복
2015.06.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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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천안을)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헌정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3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를 통해 박완주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오는 29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헌정대상 수상식을 거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의정활동 종합평가는 연인원 1000여명의 자원봉사 모니터 요원이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성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성적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출석률 ▲국회본회의 재석률 등 13개 지표를 계량화하고 분석평가한다. 박완주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MB정부의 해외자원개발사업 실패에 따른 국부유출 문제를 주도해 국정감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군이래 최대 국부유출 사건으로 지적되는 이명박 정권
정치
김정환
2015.06.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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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청년과 취약계층의 푸드트럭 창업이 더욱 쉬워진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생계급여 수급권자들이 도시공원, 유원지, 체육시설 등지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원할 경우, 자치단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공유지 사용을 허가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청년과 취약계층의 창업 장려를 위해 추진 중인 “푸드트럭 사업”이 그간 공유지 사용에 대한 최고가 낙찰제로 인해 자금동원력이 큰 사업자가 선정되고 청년과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정부에서는 작년 3월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푸드트럭 창업을 규제개혁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사례로 선정하고 활성화
정치
김정환
2015.06.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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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6기 약속사업인 「대전시민복지기준선 설정」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되는 「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각계 각 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학술연구 용역을 맡은 대전발전연구원의 배지연 박사, 대전시 복지정책과 김동선 과장, 대전시민사회연구소 김종남 부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추진위원회의 역할, 구성·운영계획, 시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류진석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박정현 대전 시의원, 구
정치
이영호
2015.06.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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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시간제 근로자와 18세 미만 근로자도 사업장 가입자가 돼 국민연금 보험료를 절반만 내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시간제 근로자의 사업장 가입 기준이 개선된다. 지금까지는 개별 사업장에서 월 60시간 이상 일해야만 사업장 가입자가 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해야 했다. 앞으로는 한 사업장에서의 근로시간은 월 60시간 미만이어도 둘 이상 사업장을 합해 60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 본인이 희망하면 사업장 가입자가 될 수 있다. 사업장 가입자가 되면 보험료의 50%는 본인이 부담하고 50%는 사용자가 부담해 보험료 본인 부담이 경감된다. 이 규정은
정치
김정환
2015.06.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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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동구 한의약거리 인쇄골목 재생사업 과정에서 부실공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혈세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대전시와 동구청이 침체된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사업 초기부터 부실공사 등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향후 사업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한의약거리 인쇄골목 재생사업은 동구청이 발주해 국비20억,시비 25억, 구비 5억원 등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진행된 1차 구간 재생사업(보도·차도·가로등 정비, 전선지중화등)이 진행됐지만 하자 부분이 39개소(약4천600여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적지 않은 하자가 발생했지만 문제는 최
정치
이정복
2015.06.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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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 해마다 늘어 이에 따른 피해학생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진후 의원(정의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받은 교육부 학교폭력 통계(학교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학교폭력은 1만 9천 521건으로 2013년 1만 7천 749건보다 10.0% 증가했다. 학생수 감소를 감안하여 학생 1천명당 현황으로 살펴보면, 2013년 2.72건에서 2014년 3.09건으로 13.4% 늘었다.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도 증가했다. 가해학생은 1.8%, 피해학생은 4.6% 늘었다. 단순 수치로는 가해학생이 줄었으나, 전체 학생수 감소 추세를 고려해야 한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가 많이 증가했다. 2013년 0.77건에서 2014년 1.02건으로 33.4% 늘었다. 중학교는
정치
김정환
2015.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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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2015년 6월 2번째 의원출무일을 25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6월 2번째 출무일은 7개부서 12건에 대한 업무 협의와 안효권, 양기림 의원이 발의할 조례안 설명과 시정 질문 및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세부 협의사항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계획 ▲안전행정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관련 우리시 자체 변호인단 선임결과, 범도민 대책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당진,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과 함깨 하는 환황해권 행정협의회 구성 계획, 당진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계획 ▲사회복지과 보훈단체 참전 유공자 수당 인상 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설치 계획 ▲여성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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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
2015.06.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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