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사업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열린 5월 정례브리핑에서 다문화학생에게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일반학생에게는 다양성을 수용해 다름을 존중하는 공감과 참여의 ‘다우리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은 지난해 4월 기준 7141명의 국제결혼과 중도입국가정 학생들이 유․초․중․고에 재학하고 있어 학생 수로는 전국 6위지만 다문화학생 비율은 2.47%로 전국 2위다. 2013년 4540명 대비 57%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에 접어든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정서․심리 지도, 진로․진학지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다문화 친화적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 지정 다문화교육센터를 3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예비학
본지에서는 창간11주년을 맞아 대전시 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트램건설과 관련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 및 앞으로 추진방향등 각종 궁금사항에대해 시 교통혁신추진단 임철순 단장에게 들어봤다 ▶트램은 무엇인가. 도로에 노면과 같은 높이의 매립형 레일을 설치하고 그 레일을따라 운행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 대전트램은 특히 전선이없는 무가선트램이다. 노면에서 직접 타고 내려 환승이 쉽고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도로에 건설되므로 고가나 지하철에 비해 공사기간도 짧고건설비용과 운영비가 적게 드는 효율적인 방식이다 ▶왜 트램를 도입하려고 하나 대 전은 자동 차 가 매년 평 균 약 1만 3천여 대 씩 늘어나도로는 막히고 차량통행 속도도 점점 더 느려지고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제13회 대전광역시협회장기 전국 용무도대회가 오는 4월 16일(일) 오전 9시 대전 한밭운동장 내 한밭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이 대회는 용무도 저변확대와 국내 용무도 발전을 위해 열리며, 전국의 용무도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대학일반으로 나뉘어 남자부,여자부, 체급별로 구성된 대련경기 및 단체연무 경기로 진행될 계획이다. 매년 높아지는 관심속에서 더욱 탄탄해진 '대전광역시협회장기 전국 용무도대회'는 올해 또한 실력있는 많은 선수 발굴이 기대된다. 특히 이 대회의 우승자는 관련대학 입시 가산점 혜택과 영광을 얻을 수 있고, 용무도 홈페이지(www.yongmoodo.com)에서 더 많은 시합자료와 동영상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최근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는 우리나라의 낡은 법과 제도, 중앙통제적 운영방식을 통해 억지로 국민을 규제하고 통제해 왔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학계에서‘지방행정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육동일 충남대학교 교수가 최근 책을 통해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편은 지방자치행정의 기초이론 ▲제2편은 지방자치행정의 제도 ▲제3편은 지방자치행정의 실제 운영을 담았다. 육 교수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지방자치와 분권이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정운영의 틀이 중앙집권적 통제체제에서 지방분권적 협력체제로 바뀌고 그 속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실현시킬 지방자치행정이 정립되기를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대전시 동구 인동에서 개최하는 민족 독립운동 행사이다. 매년 3월 16일에 개최한다. 대전의 본격적인 만세 시위는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펼쳐졌다. 장날 정오 겨울동안 짠 가마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시장에서 난데없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장꾼들 모두 소리나는 곳으로 달려가 보니 누군가가 쌓여진 가마니 더미 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는 30대 청년 양태석(아호 사길)이였고 김노원, 장운심, 권학도 등의 청년들이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행진대열을 짜고 시위를 주도했다. 장꾼들은 삽시간에 불어났고 오후를 지나면서 격렬한 시위로 변하여 인동일대와 경찰서가 있는 원동을 돌
오복중에 하나인 치아는 신체 기관 중 유일하게 한번 생겨나면 절대 재생이 안되는 기관으로 음식물을 잘 섭취하게 할뿐아니리 말할 때 발음을 정확하게 할수 있게 하며 얼굴의 형을 조절 하는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치아 관리와 습관이 고통을 초래 할 뿐아니라 전신 건강을 해칠수 있다. 최근 임플란트등 인공치아 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자연 치아에 비할 수는 없으며 치아는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구강보건 수준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권에서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협에 의하면지난 1972년 당시만 해도 국내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수는 현재의 5분의 1 수준인 0.6개에 불과했으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바쁜 생업 속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웃음이 항상 넘쳐나는 곳이 있다. 대전 중구 중촌동이 바로 그속. 대전에서도 중심지인 중촌동은 대전천과 유등찬의 합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중촌네거리를 중심으로 맞춤패션특화거리 등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교통의 중심지이다. 중촌동의 내력은 고종 32년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전군 외남면에 편입되어 중촌리라 불렀으며, 1948년 중촌동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예전에 중촌동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말이라고 불렀다 한다. 지금의 중촌동이라는 명칭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하고 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한 촌락이라 하여 중촌동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대전투데이는 중촌동주민센터(동장 김주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선관위 4년 연속 민간위탁선거지원 우수위원회 선정 ▶2013년 전국 최초 아파트 공동주택선거 온라인투표 지원 ▶2016년 대전시와 공동주택선거지원 MOU체결 ▶2017년 대전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지원예산(1억2천만원)편성 ▶ 일정세대 이상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금액 전액 지원 ▶ 온라인투표서비스 다양화․고급화․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 노력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4년 연속 아파트 공동주택 동별대표자 선거 등 민간위탁선거지원 우수위원회로 대전시선관위를 선정했다. 특히 대전선관위는 2013년 동구의「아침마을 아파트 공동주택 동별대표자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온라인투표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 공동주택관리자 대상 온라인투표 설명회 개최, 2015년 전국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직장인의 재교육과 경력·학력 단절 여성, 가사 주부 또는 직업 군인, 사회초년생,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 1:1 맞춤형 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로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정면판서형 강의 스튜디오(블랙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질 좋은 강의 제작을 위해 교수법 코칭 기법 강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질 관리 측면에서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하고 있다. 또 스마트러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체 강의의 95%를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모바일에서 수강 가능하도록 했다. 학점당 7만원의 저렴한 등록금과 재학생의 66%가 수혜 받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융합형 첨단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책특수 대학이다. 산업학사학위과정(2년), 기능사과정(1년)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 고유의 학사제도인 FL시스템, 기업파트너십 제도, NCS를 기반으로한 일학습병행제 등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적응력이 강한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 ◆취업에 강한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3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금년 업무 방향을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도시’건설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201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10일(화) 정부세종청사 6-2동 제2공용브리핑실(203호)에서 열린 금년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행복청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주요과제를 행복도시가 ① ‘모두가 살고싶은 고품격도시’ ② ‘국가신성장 거점도시’ 그리고 ③ ‘첨단스마트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것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행복도시는 빠르게 성장하며 인구가 14만 5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2030년까지 공공(정부+LH)과 민간에서 투입하는 총 사업비 107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는 2017년 개교 90주년을 맞는 대전의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의 산업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산업발전과 함께 성장한 대학이다. 1927년 개교 이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한 한밭대학교는 사회의 요구에 맞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의 요구에 부합된 창업과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다해 졸업생 취업률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12년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하면서 학부교육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학·석사 학위 통합과정(학·석사 5년제)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했으며, 산학협력의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유성캠퍼스에 산학연협동관과 대덕특구에 기술사업화를 지원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며 대학만의 고유한 철학을 만들어 가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이래 남다른 사고와 열정을 통한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이루어낸 대전대학교는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대학의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 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추진함으로써 ‘3S 특성을 갖춘 교양 있는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3S란,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 디자인적 사고에 기초한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창립 131주년을 맞았다. 배재대는 올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미래창조과학부 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모두 160억 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받아 비약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다. ◆ 2016년 교육부 선정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 ▲ ACE 사업 선정…3년간 60억원 지원 = 배재대는 나눔과 섬김으로 행복한 자율생태대학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나섬 1885’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지역중심의 학부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교육부 주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증 받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에 선정되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대전·충청·세종권역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성인의 다양한 대학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학 교육시스템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대는 선취업 후진학·성인학습 수요를 전담하는 ‘미래산업융합’ 단과대학을 설치, 스마트제조기술응용공학과, 에너지ICT공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지식재산학과, 스포츠건강과학과 등 5개 학과·기업에서 요구하는 1개 계약학과를 신설한다.신설되는 학과의 입학생은 2017학년도 총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년 올 한해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력 증진에 노력했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의 역점사업인 초·중등 공교육 정상화를 선도할 충남형 혁신학교‘행복나눔학교’가 정착한 한해였고, ‘자유학기제’도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 충남도교육청의 주요 성과에 대해 살펴봤다. > ======================================================================================================= ◆공문서 감축! 작년 대비 5.1% 감축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업무 정상화 종합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공문서 감축을 위하여 단위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2016년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어려운 시기에도 의회 본연의 역할인 민의를 적극 수렴해 선진 의정을 정착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공감의정 ▲실천의정 ▲창조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도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송년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는 충남이 더욱 살기좋은 명품道(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지난 1년간 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뛰었다"면서 "총 122일 회기를 운영하고 21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의장은 "앞으로 충남
[대전투데이 양성업 기자] 입장정보화모임 알알이덩굴 취재차 천안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를 찾은 지난달 29일. 입장포도농가로 구성된 알알이덩굴 회원들의 열기로 뜨겁다. 지난 8월 개강한 ‘SNS를 활용한 마케팅교육’은 그동안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의를 펼쳐왔지만 12월부터 강의 시간을 옮겨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주제는 올바른 글쓰기 방법. 이날 전용식 전자상거래 전문위원은 “그동안 블로그나 네이버포스트 등의 운영과 그에 따른 기능은 충분하기 때문에 농가 분들의 요청으로 글쓰기특강을 마련했다”며 “사실 젊은 사람들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면 힘들어 한다. 그렇지만 무엇을 쓸 것인지 전체적인 구상을 스케치하듯 종이에 그린 후, 주제에 맞는 사진을 보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의 올 한해 대표적인 교육성과를 꼽자면 ‘에듀힐링센터’와 ‘초․중․고 연계 Edu-Bridge 프로젝트’를 들수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에듀힐링센터'는 ‘온라인 검사-진단-상담-치유·코칭’의 원스톱 상담 시스템을 활용해 교직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다. '초.중.고 연계 Edu-Bridge 프로젝트'는 학습자의 계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디딤돌로서 연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실현하기 과제 중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 ‘유․초․중․고․대학 연계교육’을 선정하여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두 교육프로그램은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에 총본부를 두고 있는 양우관(총관장 문제정)이 올해로 창관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26일 오후6시에 대전 동구 용전동 선샤인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양우관 창관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김성구 양우관 총재, 문제정 총관장과 각 지역 도장 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구 총재는 개식사를 통해 "저희 양우관이 인의,성실,용기라는 관훈과 건강하고 예의바르며 바른자세를 선도하는 양우관으로 거듭난지 어느덧 30주년이 흘렀다"면서 "여러분께서 늘 보여주신 관심과 후원아래 양우관은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