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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 ‘골다공증(M80~M82)’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은 2007년 53만5천명에서 2011년 77만 3000명으로 5년간 약 23만 7000명이 증가(44.3%)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9.7%로 나타났으며,총진료비는 2007년 535억원에서 2011년 722억원으로 5년간 약 187억원이 증가(35.0%), 연평균 증가율은 7.9%로 나타났다. 성별로 골다공증 진료인원을 분석해 본 결과 남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이 약 6.4~7.5%인데 반해 여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은 약 92.5~93.6%로, 골다공증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을 기준으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에 비해 12.3
사회
송병배
2013.0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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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지난한해 발생한 소방관계법령 위반 과태료 부과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이 고의보다는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처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과태료 처분 건수는 총 8건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태만 1건, 제조소등 설치자의 지위승계신고 태만 7건등 소방법 신고·허가 절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선의의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계법령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특정소방대상물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소방계획의 작성·자위소방대의 조직·소방훈련 및 교육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소방안전관리자는 해당 건축물에 신규로 선임할
사회
손광우
2013.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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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벤트 전문기업 (주)행복한세상(대표 김창식)은 다자녀 다문화 가족을 위한 행복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한세상은 1월 23일 9시부터 다자녀 다문화 가족을 위해 해피윈터페스티발시즌4에 무료로 초대했다. 또 김창식대표는 오래전부터 소외계층이나 장애인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매회 무료 초청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미약하나마 노력하여 왔다. 김창식대표는 "앞으로도 다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며 "낳고 기르는 일이 즐겁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행복한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인 시민참여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김태선
2013.01.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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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 부터 다음달 8일까지 『표준규격 및 인증 농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각종 표준규격 및 인증 농산물의 유통관리를 강화해 부적격품의 유통 차단과 표준규격 및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자 보호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으로는 표준규격 농산물, 지리적표시 농산물, 우수식품(전통식품·KS식품·유기가공식품)등을 판매하고 있는 대형할인매장, 인증농산물 전문판매장, 공영도매시장을 직접 방문, 포장재 표시사항과 내용물의 일치여부, 품질선별의 적정 여부, 표시중량 일치여부, 인증품의 허위·유사표시 여부, 표시금지사항의 표시여부 등을 확인,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 규정에
사회
송병배
2013.0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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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정동극, 이하 심평원 대전지원)은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으로 7개 항목을 선정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 사전 예고하고 집중 심사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진료를 유도하고 의료비용의 적정성과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이다. 선별집중 심사 항목으로 선정되면 대상 항목에 대해 관련 의료기관별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 및 진료기록부에 대한 확인과 분석 등 심사를 강화하게 된다. 대상 항목으로는 지속적으로 진료비가 증가하는 척추수술,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요양병원 전문재활치료, 치과의 치근활택술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
사회
송병배
2013.0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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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화재 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병원 및 노유자시설 등 24개소를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해 카운슬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카운슬러제는 병원, 공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하는 시책이다. 간부급 소방공무원들은 방문에서 안전관리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관련 등 관계인을 격려해 소방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기준은 500석 이상 영화관, 1만㎡ 이상 대형할인매장 및 재래시장, 1만 5000㎡이상 공장, 수용인원 100인 이상의 노유자시설 등으로 논산·계룡시 관내 총 24개소가 특별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류일희 방호예방과
사회
조시연
2013.01.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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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유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설 대비 부정축산물 유통특별단속’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육류소비 증가로 부정축산물의 유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피해 예방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구 담당공무원 및 명예축산물 위생 감시원 등 6개반 18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100여 곳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축산물가공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축산물수입판매업소, 기타 불법도축 의심지역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육우 및 젖소를 한우고기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개체식별번호(수입유통식별번호) 적정 표시 여부 ▲국내산‧수입산 섞어 팔기 ▲계량 위반 여부 ▲
사회
김태선
2013.0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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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 119구조·구급대의 지난해 인명 구조 활동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9000억원을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충남 소방이 구조·구급한 인원은 모두 7만 953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19의 구조·구급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생명이 위태롭거나 중대 장애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된 인원은 2만1345명(26.8%)으로 분류됐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화재·수난 257명, 교통사고 1922명, 사고·부상 219명, 기타 757명 등 구조가 3155명, 급·만성 질환 9453명, 교통사고 2965명, 약물·가스 중독 567명, 사고·부상 3779명, 기타 1426명 등 구급은 1만8190명으로 나타났다. 사망
사회
김정환
2013.0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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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해 12월 12~31일까지 시범적으로 중구 소재 중·고등학교 21곳(국·공립 9곳, 사립 12곳)을 대상으로 학교 행정실, 교무실, 교장실 실내 난방온도를 조사한 결과 적정하게 난방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는 3곳(1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학교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 12조(제한 대상 및 제한 온도)에 근거해 기본공급약관이 일반용, 교육용 전기사용자 중 전기사업자와의 계약전력이 100kw이상, 3000kw미만인 전기다소비건물에 해당되어 난방기를 가동할 경우에는 건물의 실내온도를 20℃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국·공립학교는 공공기관이므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제14조에 따라 난방설비 가동시 평균 18℃이하로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동계 전력수급
사회
송병배
2013.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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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설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1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설정하여 체불임금청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집중지도기간 중『체불임금청산 지원 전담반』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임금체불 정보 파악은 물론 현장방문 지도를 통해 임금․퇴직금 등 체불금품 신속해결과 권리구제 지원에 감독역량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청산되지 못한 체불임금 건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설 전 지급을 촉구하고, 특히 상습 체불․재산은닉․집단체불 후 도주 등 악의적, 상습적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합동으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 건
사회
김태선
2013.0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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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개정 정보통신망법상 업무망-인터넷망 분리 의무화에 따라 망분리를 실행해야 하는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한국IBM의 '망분리 서비스'는 기업의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 인터넷을 통한 기밀정보 및 고객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악성코드 및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IT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최근 은행 및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 효율 및 자율성은 유지하면서 기업 정보 유출은 방지하기 위한 망분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라, 1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거나 연
사회
송병배
2013.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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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황재하)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돗물 안전공급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산하 5개 지역사업소와 함께 설 연휴기간 급수상황실과 기동 수리반을 구성해 다음달 11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급수상황실은 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 중단, 수질불량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원 스톱으로 처리한다. 특히 기동수리반은 전문인력 70여명으로 구성해 긴급 상황발생시 현장에 즉시 출동해 신속한 처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예상치 못한 단수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취‧정수시설 및 가압
사회
김태선
2013.01.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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