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1분기 동안 대전 지역 민간 대형 건축 공사 현장에 지역 업체 10곳 중 6곳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연면적 1만㎡ 이상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33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지도 점검을 벌였다. 그 결과 지역 업체 참여율은 64.77%로 이 가운데 다른 지역 건설 업체 현장의 지역 업체 참여율은 57.72%, 대전 지역 건설 업체 현장의 지역 업체 참여율은 75. 95%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 업체 참여율이 60% 이상인 현장은 삼부토건(주) 스마트시티 리버뷰 현장, 우미건설(주)의 우미린 아파트 현장, GS건설(주)의 대흥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 등 모두 8곳이다. 반면
사회
김태선
2013.04.22 16:32
-
-
충남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오는 24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여·청양 지역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2개 투·개표소(투표소60, 개표소2)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 출동로를 확인하고, 방화·실화 등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초동조치 할 예정이다. 방상천 도 방호구조과장은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1명을 고정배치하고, 개표소 주변에서 소방인력 3명과 소방차량 1대를 비상대기해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리량주기자
사회
리량주
2013.04.22 14:00
-
세종소방본부(이창섭 본부장)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가정 내 심정지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갖기 힘든 노인 및 가정주부 등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가정 내 응급환자 발생시를 대비한 생활 속의 응급처치교육 등을 2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게 되면 소생률이 80%까지 올라가고 그만큼 후유증도 줄어든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두려운 마음에 응급처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만큼 이런 체험교육을 통해 비상 시 곁에 있던 사람 누구나
사회
이상수
2013.04.22 13:51
-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지역의 특화된 소재 발굴 및 영상제작 활성화를 위한‘2013 지역특화 고화질(HD)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지역 내 방송‧영상제작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단체, 학교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4500만원으로 선정 작품에 따라 1~2편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다큐멘터리, 중‧장편독립영화, 홍보 및 교육용 영상 등 50분 내외의 HD급 영상콘텐츠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 진흥원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djacts.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지역문화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사업’으로 시작해 총 7편의 작품이 지원됐으며
사회
김태선
2013.04.22 11:32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사업자, 종사자, 승객의 안전의식 선진화 등 철저한 안전운항 예방관리로 국민편익 행정서비스를 실현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 유도선 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2012년 주요안전관리 추진실적으로 시기별, 계절별 체계적인 현장중심 안전관리 강화와 선박종사자 53명 대상 6회에 걸쳐 안전교육·안전점검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장 집행세력(경비함정, 안전관리 요원)을 통한 출항통제, 교통질서 위반사범 단속, 선박점검 등 사고요인을 제거하여 유도선 이용객 91만 6천명 중 안전사고는 단 한명도 발생 하지 않았다. 태안해경은 올해도 유도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선착장 안전관리 철저로 위해요소 사전제거,
사회
김정한
2013.04.22 11:25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은 2013년 지역기후서비스 용역사업인 ‶지역 경제작물 생산 지원을 위한 기후정보서비스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를 4월 23일 오후 2시에 대전지방기상청에서 개최한다. 본 사업은 기상 및 기후변화가 서산생강, 제천황기, 강화순무 등 지역 경제작물의 생육 및 재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여 기후지수를 개발하고, 예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배농가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농업 생산성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자 한다. 본 기술 개발은 충남농업기술원과 충북농업기술원의 해당 작물별 전문지식과 분석기술력, 서산‧제천‧강화농업기술센터의 현장 경험 및 재배기술, 해당 작물별 연구회 및 작목반원들의 현장 관측실험 지원‧협조 등 지
사회
김태선
2013.04.22 17:07
-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황재하)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며 다양한 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송촌‧월평‧신탄진 정수장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 3개 정수장은 83만㎡ 부지에 영산홍, 철쭉, 꽃 잔디 등 20여종 수만 그루의 봄꽃과 조경수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가족단위의 봄나들이 장소로 매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 중 수돗물 생산과정견학, 수도기자재 전시, 수돗물 시음회, 물 체험과학교실, 물 사진전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민속놀이 체험, 물 로켓 발사,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물방울 속 체험, 비눗방울 놀이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에 관
사회
김태선
2013.04.22 17:09
-
-
-
-
-
-
공주시가 골프장의 농약사용과 저류지 오수 유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말까지 2개의 사업장에 대한 농약사용 및 수질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를 통해 맹독성·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및 저류조 관리실태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농약 및 기타수질오염원으로부터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대상인 2개의 골프장은 지난해 시행한 충청남도 및 시·군 ‘골프장 합동점검’ 결과 농약 잔류량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바 있으나 시는 지속적인 관리와 사전예방을
사회
정상범
2013.04.21 11:44
-
앞으로 대전시티즌 프로축구 경기를 보고 경기가 끝난 후 환경정화 활동 자원봉사를 하면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대전시는 대전 시티즌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하루 전(밤 12시까지)자원봉사를 신청하면, 축구도 보고 자원봉사 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티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경기 당일 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 오른쪽 매표소 봉사활동 창구에서 경기시작 2시간부터 출석체크 후 경기 종료 후 경기장내에서 환경정활 활동을 하면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자원봉사 신청은‘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서 회원을 가입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가능하며, 봉사활동 7일 이후에 자원봉사실적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전시티즌
사회
김태선
2013.04.21 06:11
-
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대상으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 소방안전체제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다중이용업소는 극장, 단란·유흥주점, PC방, 노래방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발생시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영업장으로,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와 시행규칙 제5조, 제8조 등에 의해 다중이용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와 해당업소의 종사자는 4시간 이내의 소방안전교육을 받도록 의무화돼 있으며 특별 사유 없이 교육에 미 참석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점 교육 내용은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의 시설별 소방시설 및 설치 유
사회
김정한
2013.04.21 06:12
-
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금산군 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이 지난 해 대구·경북·경남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결과 668대상 중 35대상이 피난기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 시 인명대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른 것이다. 이를 방지하고자 관내 18개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피난기구 등 소방시설을 일제조사해 노인의료시설에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조사내용은 ▲설치 장소별 적정 피난기구 설치여부 ▲피난기구 유지관리 상태 및 정상 작동여부 확인 ▲비상구 및 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관리상태 점검 ▲기타 소방시설 점검 화재위험요인 등을 조사하게 되며,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사회
손광우
2013.04.21 06:29
-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가정폭력을 휘두른 중국인결혼이주남성인 피의자 A씨(41세)를 검거(구속) 했다 결혼이주남성인 피의자 A씨는 탈북여성인 피해자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의심한 끝에 지난 13일 오후 10시 20분께 당진시 읍내동 소재 A·B씨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범의 위험성과 보복의 우려가 있어 A씨를 구속 했다. 당진=최근수기자
사회
최근수
2013.04.2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