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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오는 17일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10부터 5.17까지 8일간 경찰력을 동원해 사찰 및 신도 등 대상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1단계로 전통사찰 3개 등 23개 사찰암자에 대해 시주함 보관 장소, 사찰 주변 및 봉축 조형물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한 사전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 2단계로 112순찰차별로 담당 사찰을 지정해 취약장소, 시간대 순찰 및 사찰진입로 및 주변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 하고 있다. 또한 사찰주변 범죄취약 개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CCTV·방범창 등 방범시설 보완을 통해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토록 권고하고 범죄예방 요령 홍보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당진=최근수기자
사회
최근수
2013.05.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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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방서(서장 류충)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으로 수난구조요원의 지원자격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과목 이수자이며, 수변안전요원의 경우 ▲대학생, 의용소방대원, NGO회원 등 만 18세 이상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응급처치교육을 포함해 수난구조교육훈련을 받고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풍서천 등 4개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배치돼, 피서객 안전계도 및 순찰활동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지원방법은 5월 15일까
사회
김정환
2013.05.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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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강당과 로비 등에서‘효를 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제41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500여명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의료․건강 서비스, 무료자원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증진 기여 기관․단체 등 유공자들에게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정부포상(10명)과 대전시장 표창(12명)이 수여됐다. (주요 유공자내역 첨부)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급격한 고령화․핵가족화 시대에, 경로사상 고취와 효문화 확산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절실한 시기”라면서, “대전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노인복지시책을 더욱 가속화시켜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고령친화환경 조성과 효실천
사회
김태선
2013.05.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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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어린이들의 아토피·천식질환의 예방을 위해 9~10일 시청대강당에서 인형극 공연이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인형극단 별마당에서‘초록이의 도시여행’을 주제로 여는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시간가량 공연이 열리며, 관내 유치원 11곳에서 122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초록이의 도시여행’공연은 도시 구경을 간 초록이가 인스턴트 식품 및 과자,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의 각종 세균으로부터 브이로봇의 도움을 받고 아토피질환을 예방하게 된다는 내용의 인형극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주거 및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 대기오염, 소아 면역체계 약화로 인해 천식 등 아토피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토피·천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
사회
김태선
2013.05.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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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가 9일 오후 2시 본청 5층 제군센터 희망카페에서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대한법률구조공단 김태문 계장을 별도로 초청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위해 월 1회 6명 정도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대군인들에게 계약서 관련 문서작성분야, 부동산 관계, 이혼문제 등가사 상식, 임금체불 등의 법률구조사례 등 법과 관련된 개인의 모든 문제를 상담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대군인 무료법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제대군인은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담당 : 박명아, 1577-2339)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송병배
2013.05.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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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금산군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34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 중 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가 99건으로 30%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6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가구 350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선 보급하고, 추후에‘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운영해 사회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1000개를 목표로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무료주택점검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손광우
2013.05.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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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충)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문화재 화재진압 대응능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에 시도유형문화재 중 민속자료 4곳, 문화재자료 4곳이다. 각 문화재별 소방차 진입여건과 건축물 증∙개축 등 환경변화에 따른 현장 활동 적응성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응 매뉴얼을 수정∙보완 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시 지역경제과, 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소방용수시설 위원회와 병행,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역량 강화방안을 협의할 수 있는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를 구성∙운영 문화재 인근 소방용수 확보를 주력 협의할 예정이며, 특히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급속한 연소 확대로 일순간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될 우려가 있는 만큼 화재발생시
사회
김정환
2013.05.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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