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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를 일제정비 하여 주민등록번호 를 생년월일로 대신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는 시를 비롯한 5개 자치구에서 ㅣ난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조례, 규칙, 훈령·예규 등 2,417개 규정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680종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는 증서와 서식을 발굴했다. 그 중 법령에 근거가 있는 353종을 제외한 327종에 대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모두 정비 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민들이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서식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어 그에 따른 불편함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
종합뉴스
이영호
2015.08.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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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남대가 올해 들어 총 7명의 기록연구사(기록물관리 전문요원, 공무원 6급 상당)를 배출했다. 한남대는 25일 행정자치부 소속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기록연구사 시험에 3명, 지역교육청 기록연구사 시험에 2명, 국책연구기관에 2명 등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기록연구사 시험 합격의 주인공은 한남대 대학원 기록관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변주연, 고석호씨와 한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기록관리학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관태씨다. 이들은 공무원 6급 상당의 기록연구직으로 채용되며, 변주연씨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고석호씨는 국립공주교대에서, 김관태씨는 국립한경대에 발령을 받았다. 또 한남대 대학원 기록관리학과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5.08.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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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정부는 올해 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절감된 인건비를 재원으로 하여 향후 2년간 약 8천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공기관 몰이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해당 공공기관에 경영평가뿐 아니라 임금에서도 불이익까지 주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하지만 이미 정년 60세를 도입한 공공기관의 직원들 사이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의 혜택은 없이 임금만 깎이는 상황’이라는 반발과 함께 일부 임금수준이 높지 않은 기관에서는 “55세 이상 고령 직원의 임금도 높지 않은데 깎을게 어디 있냐”는 불만 또한 팽배하다. 한편 기획재정부를 통해 받아 본 우리나라 공공기관(전체 323개) 전체임원(이사장, 감사, 이사)의 14년도 연봉 총액
정치
이정복
2015.08.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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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유성구는 오는 28일까지 2016 대입 수시 대비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작년보다 수시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최근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대입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담교사는 수년간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해온 현직교사로서 개인의 적성, 생활기록부와 성적을 참고하여 대학진학 자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맞춤형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그동안 550여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상반기 설문조사결과 98% 이상이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구는 상시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매주 첫째 주 토요일 9시~1
대전
김태선
2015.08.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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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중소·벤처기업 계열편입 유예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8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했다. 현행 공정거래법 시행령(제3조의2 ②항 4호)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우호적 M&A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계열편입을 3년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제도를 악용하여 대기업 집단이 지배력을 확장하는 등의 경우에는 계열편입 유예조치를 취소 시킬 수 있다. 개정안(제3조의2 ②항 4호 다목)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중소·벤처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적용하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되, 보완방안을 병행할 수있다. 중소·벤처기업과 계열회사간 상호·순환출자 금지 등 지배력 확장방지를 위한 보완요건은
경제
김태선
2015.08.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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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체육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오는 29일 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 씨름대회, 8일 게이트볼대회 등 3개 대회의 잇단 개최로 메르스로 인해 다소 위축 및 침체되었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태권도대회는 선수단 및 임원 350여명 규모로 우송정보대 동문캠퍼스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씨름대회는 100여명 규모에 용운중학교 씨름장에서 게이트볼대회는 150여명 규모로 판암게이트볼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구는 대회개최로 상반기 메르스로 인해 침제되었던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회원간 화합과 친선도모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종합뉴스
이영호
2015.08.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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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지사장 최재붕)가 8월부터 국민연금 가입내역안내서를 전면 개편해 연금 받을 시점의 미래가치로 환산된 예상연금월액을 가입자들에게 안내한다. 이번 미래가치 예상연금월액 안내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자는 자신이 향후 받게 될 시점의 예상연금월액을 알 수 있게 됐다. 미래가치 예상연금월액은 현재 보험료로 만 60세까지 중단없이 계속 납부하는 것을 전제로 매년 가입자의 소득 및 물가가 상승할 것을 가정해 계산된다. 종전에는 소득 및 물가가 변동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해 현재시점기준으로 산정한 예상연금월액만 안내했으나, 8월부터는 이를 개선해 매년 가입자의 소득 및 물가가 상승(최근 5년간 평균치* 적용)할 것을 가정해 산정한 미래가치 예상연
대전
송병배
2015.08.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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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칭사업, 자치구 및 교육청 재정지원’으로 한정하여 편성한 계획추경이다. 세입재원은 지난 5
대전
이영호
2015.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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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관리가 허술해 사회취약계층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을 두 번 울리는 임대주택에 부정입주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하 LH)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임대주택 부정입주자가 총 2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0건 대비 2014년 116건에 달했다. 전년대비 46건이나 증가한 것이다. 임대주택은 무주택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서 국가, 공공기관, 민간 건설업체가 건설하는 주택이다. 사회적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의 지불능력을 감안하여 임대료를 시장임대료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공
정치
이정복
2015.08.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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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자원봉사 대축제’ 자원봉사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팀은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하고,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미래지향적이며 발전적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013년도에 출범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복지 맞춤형 서비스로 다양한 사회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한 재능기부 대학생 단체이다. 현재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4개학교 2,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대학생 사회적 자본 조직으로,
대전
김태선
2015.08.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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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호치민(베트남), 방콕(태국) 2개 지역에 동남아 해외개척단을 파견하여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수출계약 추진 643만 불, 수출상담 2,156만 불의 성과를 거두었다. 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파견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는 한국에어로㈜, ㈜퓨어시스, ㈜대덕랩코 등 대전지역 9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한국에어로㈜(대표이사 김왕한)는 공기를 압축하여 각종 산업현장, 제약회사, 식음료, 발전, 통신기기, 정밀 화학 등에 환경 친화적인 공기를 생산하는 기기 제조업체로, 현지 바이어들과의 590만 불의 상담이 진행했다. 밸룩글로벌㈜(대표이사 김동일)은 한류의 소비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한 바늘 없는 패션시계를 소개
종합뉴스
이영호
2015.08.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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