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이성수)이 국외영주권 입영자 간담회 발전 방안에 대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국외영주권 입영자는 영주권을 취득했으나 국외이주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사람이 자진해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병무청에서는 이들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해 격려하는 한편, 군 복무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군 복무를 지원하고 있다. 정책토론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병무청 홈페이지 (www.mma.go.kr)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people.go.kr) 정책참여 메뉴에 접속하면 참여 할 수 있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국외영주권 병사들의 숭고한 병역 이행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통해
과학·교육·문화
송병배
2015.08.31 15:17
-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충남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둔갑행위 등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1일부터 25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1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등 280명이 투입되며,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유통단계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우선 1일부터 10일까지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이들 성수품을 제조․가공해 보관하고 있는 제조․가공업체와 미리 주문을 받아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체를 위주로 단속하고, 이
사회
송병배
2015.08.31 16:42
-
-
-
-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경기 침체로 적자를 내거나 조직을 축소하는 등 재직 회사가 타격을 받는 것은 직장인들의 이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46명을 대상으로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이직 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생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687명) 중 54.6%가 ‘이직을 서두르게 된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미루거나 포기하게 된다’는 25.5%였고, ‘이직 생각이 원래 없었다’는 19.9%였다. 이들은 이직을 서두르는 이유로 ‘회사에 더는 비전이 없는 것 같아서’(64.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회사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나오려고’(46.4%), ‘상사와 관계가 좋지
과학·교육·문화
이정복
2015.08.31 13:27
-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충남병무청(청장 이성수)은 지난달 31일 사회복무요원 8월 "이 달의 복무우수자 "국립중앙 과학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김영인 요원, 당진시 한정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광명 요원, 경정현(대전 동구청), 정용희(대전지방검찰청), 이승섭(대전충남지방병무청)등 5명을 표창했다.
사회
송병배
2015.08.31 17:14
-
[대전투데이 내포=이지웅기자]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오는 9월8일(화)~24일(목)까지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유,초,중,고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제1회 홍성 행복공감 학부모대학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1회 홍성 행복공감 학부모대학’은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및 교육기회 확대,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건전한 교육관 정립을 통하여 가정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자녀교육과 인성교육, 자녀와의 소통 및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교육을 위한 주제로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강의는 2회차 홍성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장
과학·교육·문화
이지웅
2015.08.31 13:33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8월 31일 공주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교육실에서 특수교육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관련 각 분야의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심의한 결과, 유치원 10명,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22명 총 32명의 학생이 201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장애정도, 학습능력, 학군, 보호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배치될 예정이다. 심사를 마친 특수교육운영위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육지원과 특수교육관련서
과학·교육·문화
정상범
2015.08.31 13:32
-
-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소방서(김득곤)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 활동에 장애가 예상되는 지역 일대에서 불시 단속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안 되어 초기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중 불시 강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그동안 소방차 통행로확보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해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생명을 다루는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현장도착과 초기대응(구조․응급처치․이송, 화재진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법(도로교통법시행령 제12조 1항)에 근거해 외근
사회
최근수
2015.08.31 16:40
-
-
천안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란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크게 [독서의 달- 한달 내내, 도서관에 가면!!]과 [도서관 방문데이- 도서관에 가면 두근두근!!] 으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독서의 달- 한달 내내, 도서관에 가면!!]은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독서문화진흥 행사로 ▲다함께 책읽기(도서관과한책읽기) ▲6행시 짓기 ▲연체자 클린데이 ▲도서관첫나들이환영데이 ▲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4월 도서관주간에 이어 진행 예정인 「다함께 책읽기」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지역주민으로 구분하여 대상별 도서를 지정하여 한달동안 지역주민이 함께 읽고 5줄 서평으로 소통하는 행사로 작은 독후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 주고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8.31 15:17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가 지난 28일 오후 4시경, 정산면 용두리 칠갑산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후 16:45분경 칠갑산로 부근, 고개를 오르던 고속버스가 반대편 SUV차량과 충돌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접수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인명구조를 실시했으며, 인근 소방서(부여, 공주)에 구급차량을 요청하여 신속한 환자이송을 하였다. 이날 사고로 사상자 10명이(중상1, 경상9) 발생했으며, 청양군보건의료원 비롯한 3개병원에 환자를 분산 배치하여 혼란을 사전에 방지했다. 김훈환 현장대응단장은“교통사고는 운전자들의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
사회
정상범
2015.08.31 16:40
-
[대전투대이 내포=이지웅기자] 충남도는 효율적인 연안관리와 지속가능한 연안발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5회 연안발전포럼’이 오는 9월 3일 보령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연안발전포럼은 해양수산부, 충남도, 보령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포럼으로, 국내 연안 정책수립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하는 서해안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해안 잠재력과 해양경제 발전 방안, 서해안 연안관리 현황과 과제 관련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환황해권시대 서해안 비전과 과제 ▲충남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방향 ▲연안공간 활용 중요성과 가치창조 ▲기후변화에 따른 서해안 연안침식 특성 및 대응 ▲연안가치 창
세종·내포(홍성, 예산)
이지웅
2015.08.31 14:36
-
-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이성수)은 징병검사장 환경개선을 통해 검사장을 이용하는 의무자들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우선 징병검사장 내 계단에는 정부3.0 홍보 문구를 부착해 의무자들이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면서 새로운 정부운영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사를 받기 위해 온 사람들이 이용하는 개인 사물함에도 정부3.0로고와 가치를 전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국민행복을 위한 병무청의 실천의지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편,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은 하루 200여명, 연간 약 2만 7천여명의 병역의무자들이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찾고 있다. 이성수 청장은 “투명한 병무청, 신뢰받는 병무행정으로
사회
송병배
2015.08.31 16:41
-
정부의 대학 평가에서 32개 4년제 대학과 34개 전문대학이 정원 미달 등 이유로 낙제점을 받았다. 해당 대학들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지원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31일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및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을 종합 평가해 총점 별로 그룹Ⅰ(A·B·C 등급)과 그룹Ⅱ(D·E등급)로 나누었다. 이 가운데 D등급과 E등급을 받아 그룹Ⅱ에 포함된 4년제 대학이 총 32곳이다. 또 같은 방식의 평가에서 전문대 34곳이 D등급 또는 E등급으로 평가됐다. 해당 학교들은 정원 미달, 교수 부족, 투자 소홀 등 이유로 낙제점을 받았다. D등급에 해당하는 대학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관련해 정부에서 재정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지만, 신규사업은 제한된다. 또 E등급
과학·교육·문화
대전투데이
2015.08.3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