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돌풍, 높은 파고 그리고 그 외의 해상의 일기변화가 심한 겨울바다가 제일 위험하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하지만 해양사고는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약한 봄 바다, 농무기에 제일 많이 생긴다. 전국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난사고는 봄철 농무기(3~6월)때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3월부터 6월 사이 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이로 인해 짙은 해무가 자주 발생하여 이로 인한 선박 간 충돌 및 좌초 등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이 철이면 매년 발생하는 황사도 선박의 시정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러한 농무기의 해양사고 주요 원인은 항법 미준수, 견시소홀, 항해장비 작동 불량, 피로누적으로 인한 운항과실 등 인적요인이 대부분임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안해양경찰서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4월이 바싹 다가왔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이다. 10년 앞을 내다보면 나무를 심어야 하고, 100년 앞을 내다보면 인재(人材)를 키워야 한다고 하며 농사 중에 가장귀한 농사는 자식농사라고 한다. 그렇다면 자식이나 청소년들의 마음에 심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모든 행동의 근본이 되는 효심이다. 위에 소개한 ‘자랑스런 동생의 효심’이란 글을 읽고 여러분이 효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았으면 한다. 효야말로 부모의 사랑을 몽땅 받는 길로써, 건강하고 장수영생하며,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 길이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첩경이 되고, 글 없이 진리를 터득하는 무문도통(無文道通)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효자 되면 굶어죽게 된다느니, 사회에
부모는 천륜이라지만 요즘처럼 각박하고 살기 힘들어진 시대에 종종 뉴스에 보도되는 바와 같이 패륜도 서슴치 않는 현실에서 효심 깊은 제 동생 전영광(37세·남)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난 동생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컸습니다. 살림이 그리 넉넉하지 않고 형제가 많았던 터라 동생은 대학을 가지 못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직장생활을 하다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5년 전 대전 충남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살고있던 동생은 아버지를 서울로 모시고자 했지만 부모님도 대전에 계셨고 4형제 모두 대전에서 살고 있던 터라 간병 등 여러 가지 대전에서 하시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수술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 후 관
산림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건조한 계절인 봄철과 가을철에는 매년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면서 산불예방에 많은 인력과 막대한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시민홍보와 초동 진화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자원에 피해를 주고 있다. 산불이 발생되면 오랜 기간에 걸쳐 잘 가꾸어 이룩한 산림은 물론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임지, 힐링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산들이 산불로 인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인명, 재산까지도 빼앗아 가는 끔직한 사태가 발생되고 있다. 산불예방에 노력하는 것도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펼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주요 산불원인을 살펴보면 주택 등의 화재로 인해 산림과 인접한 지역
요즘 아이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어른들이 난리입니다. 버스 안에서 한 패거리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학생은 핸드폰으로 친구와 싸우고 있는지 목소리가 격앙되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의 말투는 거의 욕설이 섞여 조직폭력배나 다름없었습니다. 버스 안의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아는 모 권투체육관장님은 동네를 지나가다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담배를 물고 가기에 불러서 “학생이 그러면 되겠는가”라고 타일렀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우리 아버지도 가만히 내버려두는데, 왜 아저씨가 난리냐”고 대들더랍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언어만 보더라도 얼마나 천박하고 욕설이 많은지 놀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남학생이나 여학생들의 버스 안에서
현재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핵심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미래 농업은 기존 농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뿐만 아니라 신기능성 미래 소재의 시장 확대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 및 소재산업분야라 할 수 있다. 신기능성 생물소재 천연물 신약은 미래 농업의 소재창출을 위한 분야로 주목할 만하다. 세계 천연물신약의 시장규모는 2011년에 187조원이었고 WHO에서는 2017년에는 316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성장률이 10%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천연물 신약의 원료인 약용작물의 수급은 품질 또는 약리성분 함량 미달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작물의 약리성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은 대규모 홍수로, 미국 동부는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미국 서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천문학적인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역시 기상이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2월에는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103년 만에 한번 내릴만한 폭설이 내려 산간지역 주민들이 고립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건축물이 무너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던 대학생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여졌다. 이러한 기상이변의 빈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의 저감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 강우량의 2/3가 여름철에 내리는 기상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해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에서 2014년 2월 19일부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다. 신고출동을 나가거나 순찰을 돌다가 깜짝 놀라 순찰차에서 내려 달려가는 경우가 있다. 노인 보행자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와 정지 신호를 알지 못해 화물차량이 진행중인데도 그곳을 건너고 있는 경우나 폭이 좁은 도로 한가운데로 걸어가는 경우인데, 그때 마다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께 “지금 이렇게 빨간 불에 건너시면 위험해요. 녹색불에 횡단보도를 건너셔야 해요” 라고 말씀을 드리고 매번 설명을 해도 노인분들에게 한번에 인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 중 65세 이상 노인은 10명 중 4명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이렇게 노인사고가 현저히 많은 것은 노인보행자의 교통질서 교육부족과 운전자가
봄비도 촉촉이 내리고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면서 계룡산에서도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켜고 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부쩍 많아 졌다. 하지만 아직 겨울의 문턱을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은 해빙기라는 사실을 알고 산을 찾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보통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를 해빙기라 하는데 이시기에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한다. 산 정상부근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고,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아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3월엔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방심하고 안전장비를 준비하지 않은 채 가벼운 차림으로 산행을 하다가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산의 특징과 안전산행 요
얼마 전 신문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경찰지구대 오지 말라는 주민들’ 제하의 씁쓸한 기사를 읽었다. 서울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 비가 오면 물이 새고 지하철이 지나가는 진동을 느낄 만큼 노후 됐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건물 개.보수나 이전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아파트 국유지 후보지를 찾아내 이전을 추진했으나 이곳의 아파트 주민들도 마찬가지, 지구대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플래카드와 홍보물을 붙이고 서명운동까지 벌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지구대가 들어서면 범죄자가 수시로 들락거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순찰차가 주차돼 있어 교통까지 불편하다는 게 이유다. 또 취객들이 지구대를 오가는 모습도 아이들에게 악 영향을 미친다는 게 아파트 주민들의 어이없는 주장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얼마 되지 않지만 가슴에 커다란 멍울이 있다. 러시아의 막강한 파워의 벽에 “금”이 “은”으로 바뀐 것에 분노하여 뜬눈으로 밤을 새웠던 것을 잊지 못 할 것이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원해 본다. 올해 3월 26일은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동양평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다 1910년 3월 26일 여순 감옥에서 순국하신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년 및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천안함 피격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젊은 용사 46명이 희생당한지 4년이 되는 해이다. 아직도 북한은 3월 1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5발을 연속 발사하고 발사대를 아직까지 철수하지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우리의 몸은 피곤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 특히 오후가 되면 더욱 졸리게 된다. 또한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일상에서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잘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특히 3월에는 춘곤증에 의한 졸음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데, 춘곤증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차가 많이 막히는 지·정체구간에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자주 하게 되는데, 운전중에 춘곤증이 나타나 졸음이 오면 운전에 집중이 안되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봄의 설렘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봄맞이로 분주하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해 본다. 아침 출근길에 차창 넘어 보이는 도로변 작은 소공원에는 겨우내 앙상했던 산수유 나무에 맺힌 노랑 꽃몽우리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은 이처럼 너무나 평온한 모습으로 우리 일상에 찾아오지만 3월은 전 국민에게 너무 마음 아픈 계절이 되어 버렸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남서쪽 서해를 지키던 천안함은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 그리고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차디찬 바다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장병들을 구하려다 UDT 소속 한주호 준위도 전사했다. 그런 북한의 만행은 우리가 잠시나마 가졌던 동
공주 석장리 박물관 2011년 특별기획전 “ -그녀, 인류를 꿈꾸다”가 2011년 3월 1일부터 7월8일까지 공주의 조그만 석장리박물관에서 기획되어 세계 유명 선사유적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여인상 155점이 전시되었었다. 이 특별전시는 당시 역사학자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어 석장리 박물관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 그 때 많은 도움을 준 곳이 프랑스였고 그때 가장 큰 역할을 하신 분이 세계적인 구석기 학자 ‘룸리 박사’이시다. 금번 세계구석기축제 조직위원들이 프랑스에 간 이유도 그분에 대한 감사와 세계구석기축제에 적극적인 후원과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이다. 80이 넘으신 노학자께서 우리가 프랑스에 머무는 며칠 동안 무려 세 번을 우리를 찾아오고 안내
요즘 청년 취업난과 취업불균형이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패러다임을 학벌 중심에서 능력중심으로 바꿔 보자는 바람이 일면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현장 중심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정부가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직업훈련 및 자격제도를 현장중심으로 개편하고 채용이나 승진 시 능력중심 인사관리를 유도해 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제도는 원래 2001년부터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해서 산업현장에 적합한 NCS 교육과정 모델과 학습모듈이 지속적으로 정부 주도로 개발되어 왔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육성과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NCS 교육과
우리 부모님 세대는 북한에 관해서라면 끔찍한 기억과 적대감을 가지고 계신다. 어렸을 때라 전쟁에 직접 참여하진 않으셨지만 전쟁 난리통 속의 공포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기억이 되어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시고 북한에 대해 아주 큰 적대감을 가지고 계신다. 부모님의 다음 세대인 우리는 아버지 세대와 달리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인지 커가면서 점점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잊어가고 있다. 남북간의 관계가 점점 회복되고 국민들이 통일에 대한 막연한 희망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때,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천안함 피격사건이 일어났다.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에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서쪽으로 6.7노트 속도로 기
자동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주유를 하면서 지금 주유하고 있는 석유가 진짜 석유일까? 혹시, 가짜석유를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가짜석유가 많이 유통되고, 실제로 적발이 되는 사례도 종종 접하고 있어 우리는 가짜석유에 대한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짜석유가 무엇이고 왜 그토록 문제가 되는 것일까? 가짜석유는 주로 솔벤트나 톨루엔 등의 용제나 석유화학제품을 휘발유에 섞어서 만드는데, 가짜석유를 사용할 경우 제품의 종류나 혼합된 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연비가 저하되고 불완전 연소로 인한 출력저하 및 공해물질 배출, 연료라인의 부식 및 마모가 발생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짜석유는 일반인이 육안으로는 가짜석유인지 아닌지 식별하기
지난 2004년7월1일부로 서울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도입하면서 교통카드기준 입석시내버스.지하철 기본운임 기준 650원→800원으로 인상 했다. 그러자 당시 일부 시민단체 및 일부 서울시민들이 이병박 당시 서울시장 퇴진서명운동까지 전개했다. 그러나 대중교통 환승제도가 시민들에게 교통비 부담 인하효과 과 발생했다. 그러자 우리나라 각지역 지자체는 물론 외국 주요도시까지 서울시의 모범 사례인 대중교통 환승제도 모델의 벤칭마킹하고 돌아간 도시들은 서울시와 같이 대중교통 환승제를 실시해 해당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수신료 현실화도 같은 맥락이다. 지금은 수신료 현실화가 수신료 인상이라 거부 반응 나오고있다. 그 이유는 지금 대부분 국민들이 몇천원에서 몇만원
아산, 특히 배방에서 공부 좀 한다고 하는 아이들은 천안시 불당동으로 학원을 다닌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도시개발사업에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 것이다. 그 답이 바로 월천지구에 있다. 월천지구는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면적 451,788㎡로 추진중인 아산시 도시개발사업이다. 여러 문제로 취소된 아산시의 다른 도시개발사업과는 다르게 양호한 입지와 분양 경쟁력이 인정돼 기존 사업구역을 조정하여 2013년 11월 도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한 상태이다. 월천지구가 진행될 지역은 이미 입주한 5천여세대의 아파트가 주위를 감싸고 있고 북수초등학교, 배방중학교, 올해 개교한 배방고등학교와 맞닿아있다. 그래서인지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월천지구가 언제, 어떻게 조성될지 큰 관심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날씨가 많이 풀리는 요즘, 차량화재 발생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차량화재의 특징은 유류를 사용하고 막힌 곳이 없어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불이 붙어 차량이 타기 시작되면 순식간에 전체로 옮겨 붙어 손쓸 틈도 없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주차중이거나 주행 중에 전기, 연료계통의 이상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고 졸음, 과로,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2차 차량화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 엔진부품이 미세하게 팽창하면서 딱딱해진 고무관의 갈라진 틈으로 기름이 새 나오거나 이물질 등이 붙으면 불이나기 쉽다. 고무관은 5년이 지나면 딱딱해져 제때 정비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