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국민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지난 19∼20일 이틀동안 환경과학공원내 풋살전용구장에서 개최, EA spots팀의 우승으로 성료됐다. 아산시생활체육회와 풋살연합회(회장 문영호)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EA spots, 피래미, 돌핀스, 선장, 맨즈, 거성동호회등 총 12개팀 16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석, 열띤 경기를 펼쳐 EA spots가 우승, 맨즈 준우승, 공동3위 피래미, 돌핀스가 각각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상은 맨즈의 유영진 선수, 특점상에는 6골을 넣은 EA spots 진경범 선수가, 감독상에는 이명선 선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아산 맑은쌀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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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량주
2013.10.2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