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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이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현장에서 발생한 철근배근 부실시공과 관련, 21일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내 철근배근 부실시공현장의 실태조사를 위해 행복청(6명), LH(2명), 한국시설안전공단(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Task Force)을 21일부터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반의 중점적인 조사내용은 ▲품질관리업무에 관한 사업주체와 감리자의 업무수행 적정 여부 ▲시공·품질관리·안전점검 계획의 적정성 및 준수여부 ▲사용자재(철근, 레미콘)의 적합성 및 반입·사용현황 등이며, 민간전문기관의 구조물 안전진단도 함께 실시된다. 행복청은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관련자 고발과 함께 해당업체의 영업정지, 부실벌점 부
사회
김정환
2014.03.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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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20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회의실에서 당진시 의용소방대원 자체교관 양성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각 대별 의용소방대장과 총무부장, 서무반장 등 120여명이 참여해 자체교관요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의용소방대원들의 교육훈련을 내실화하여 대원 정예화에 앞장서 지역방재의 중추조직으로 육성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김근제 충남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이 의용소방대원 정신함양과 유인도서지역 화재진압 기반구축 사업 교육을 시작으로 당진소방서 방호예방과장이 ▲소방의 역사 ▲의용소방대 역할과 봉사 자세에 대한 정신교육 ▲구조장비 사용법 ▲소방차량 운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루어졌다. 당진=최근수기자
사회
최근수
2014.03.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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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은 겨울철의 폭설과 한파 때문에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해빙기 축대나 대형공사장, 노후 건축물 등에서 붕괴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는 최근 기온급변으로 저수지와 낚시터 등의 얼음이 약해져 낚시나 빙상놀이로 인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구명환·로프 등 비치된 간이구조장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또 유원지·호수·저수지 등 사고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미리 살피기 활동 강화와 얼음 깨짐 사고에 대비한 수난 장비 점검 등 신속
사회
정상범
2014.03.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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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인터넷이나 전화 한 통으로 신청만 하면 가정방문을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는‘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최종 급수단계인 가정에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에 대하여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상태를 확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시민이 요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의 안전에 기본이 되는 탁도, 잔류염소 등 8개 항목 중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잔류염소 확인 등 3개 항목은 현장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설명해 준다. 또, 나머지 대장균 등 5개 항목은 수도기술연구소에서 검사한 후 검사 성적서를 발급해 주게 되며,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를 통해
사회
김태선
2014.03.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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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월「유성온천문화축제」,「금강로하스축제」를 필두로 지역축제 시즌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8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지역축제 개최시 안전관리 조치에 관한 조항(제66조의9)’이 신설되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축제 개최시에는 시민과 관람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재난관리부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축제기간 중 최대 관람객 수가 3천명이 넘는 축제 ▲개최장소가 산이나 수면인 축제 ▲불, 폭죽, 석유류 또는 가연성 가스 등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는 반드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람객 안전
사회
김태선
2014.03.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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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중 상당수가 건강관리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이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이 공동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이번 설문에는 20대 이상 성인 남녀 3,088명이 참여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남녀에게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 유지 및 증진에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5점 척도로 선택하게 했다. 그러자 설문 참가자 2명 중 1명꼴인 54.5%가 ‘매우 중요하다(5점)’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중요한 편이다(4점)를 선택한 이가 23.7%로 높았고, △중요하지 않다(2점_2.7%, 1점_0.6%)를 선택한 비율은 3.3
사회
김태선
2014.03.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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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향하는 인구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가구는 모두 3만2424가구로 집계됐다. 귀농 1만923가구, 귀촌 2만1501가구였다. 2012년 2만7008가구보다 1.2배 증가했다. 귀농·귀촌 가구수는 2001년 880호에서 2010년 4067가구, 2011년 1만503가구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구원 수도 역대 최대다. 지난해 귀농·귀촌가구원 수는 5만6267명으로 전년보다 8945명 늘었다. 농식품부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 은퇴증가와 전원생활을 통한 가치추구 경향 확산이 귀농·귀촌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955년부터 1963년까지 9년 동안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시기
사회
대전투데이
2014.03.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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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 「금강로하스축제」를 필두로 지역축제 시즌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8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지역축제 개최시 안전관리 조치에 관한 조항(제66조의9)’이 신설되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축제 개최시에는 시민과 관람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재난관리부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축제기간 중 최대 관람객 수가 3천명이 넘는 축제 ▲개최장소가 산이나 수면인 축제 ▲불, 폭죽, 석유류 또는 가연성 가스 등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는 반드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
사회
김태선
2014.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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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출하, 경매 등을 위하여 새벽에 시장을 찾는 농수산물유통인 및 구매고객에게 저렴한 먹거리 제공과 편의 및 대화의 공간 마련하기 위한 편의시설 개점식이 18일 개최되었다. 편의시설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며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7년간 중도매인 및 법인의 물량 협조를 받아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을 통해 고통 받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등 무료복지사업과 복음정신에 입각 공익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중도매인 및 법인에 대한 보은차원에서 운영을 맡게 됐다.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이용고객 및 유통종사자들에게 새벽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익금은 사회복지사업추진 과 유통종사자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을 전
사회
김태선
2014.03.1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