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전소년원(원장 윤일중)은 지난 15일 문화체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국민체력 100, 청소년기 체력 측정」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국민 체력 100 아산 인증센터에서 이유선 처방사 등 8명이 대전소년원을 방문해 안정시 검사,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성, 심폐지구력 등 9가지 항목을 측정했다. 이번 체력 측정은 의료 남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운동 상담과 처방을 통해 청소년기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김ㅇㅇ군은 “이번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현재 체력 상태를 알게 되었고, 어떤 운동을 열심히 해야 몸이 건강하게 되는지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일중 원장은
법조·경찰·군사
정상범
2019.10.1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