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황천순(48) 제8대 천안시의회 후반기의장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인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시의회의 수장을 맡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는 천안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생업과 생계를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는 천안시의회’ 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황천순 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대전투데이 논산= 김성구 기자] “논산 돈암서원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으로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조상의 숭고한 얼과 뜻이 기린 돈암서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선의 논산 돈암서원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원장은 지난 10년간 유네스코등재에 수고한 공로와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향교 서원 활용사업을 통해 돈암서원을 널리 알린 공로가 인정해 새 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됬?? 김 원장은 사단법인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 이사장으로 지역 문화 교육사업에 크게 기여했고, 대한민국 문화유산활용단체 회장직을 맡아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400여 개의 문화유산활용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았다. 오 시장은 "지난 2년동안 민선7기 시정의 슬로건인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춧돌을 쌓는 시간이었다"며 "가시적인 성과로는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산업단지와 50만 인구를 넉넉히 품을 도시개발, 사통발달로 이어나가는 광역교통망과 간선도로망 등 양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서면질의 응답 방식의 대화를 실시했다. ▲지난 2년 소회는?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이 불러온 전례 없는 시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일상을 유지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와 감사드린다. 아산에 닥쳐온 위협
2003년 계룡시 개청부터 민선 1, 2, 4기에 이어 4번째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이 계룡의 미래 100년을 위한 민선5기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지 2년이 흘렸다. 지난 2년의 항해 길을 돌아보며 민선5기 후반전 최 시장이 그리는 계룡의 발전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주) ◆ 민선5기가 시작된 지 절반이 흘렀다. 그동안의 성과는. 지난 2년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인구7만 명품자족 도시로의 도약과 가치 제고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7개 분야 51건의 공약과제는 지난 3월 기준 이행률이 61%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고등학생 글로벌 리더 연수 ▲미세먼지 대응 위한 어린이집·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천원(효성)택시 수혜대상 확대 등 1
[대전투데이 논산= 김성구 기자]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논산, 시민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논산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 2010년 논산시장에 당선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롯이 ‘시민행복’을 위한 10년의 시간을 달려왔다. ‘대한민국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논산’이라는 타이틀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들을 만들기 위한 황명선 시장의 의지와 진심에서 비롯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보다도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그리고 이를 발판으로 논산의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기 위해 집중했다. 이제 남은 임기 동안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 사람이 머무르는 도시, 사람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제8대 대전 대덕구의회 전반기 김수연 부의장은 지난 2년동안 주민들과 수시로 만나 지역의 현안에 대해 듣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조그마한 민원이라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함으로써 구의회와 주민들 간의 소통의 문턱을 좁히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주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한푼도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역할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주민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온정을 지닌 부의장이지만, 의회 기간엔 매서울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공무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대전투데이는 제8대 전반기 대전 대덕구의회 김수연 부의장을 만나 지난 2년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 2년간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6월 3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아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온 김영애 의장의 임기가 마무리된다. 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 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으며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김영애 의장은 시민과 더불어 수많은 기관단체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회를 방문하
민선 7기 충남도정이 출범한 지 만 2년이 지났다.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비전으로 출발한 민선 7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충남도는 민선7기 2년 동안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지키며, 환황해 중심 도약과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발판을 놨다. 양승조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2년의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편집자주) ▲도정 기틀 다지고 더 나은 미래 준비 양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다. 저출산·고령화·양극화라는 대한민국의 시대 과제를 앞장서 극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하게 도정 역량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제8대 천안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인치견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은 "8대 의회는 어느 의회보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특히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한치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집행부를 견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회고 했다. 특히 인 의장은 전반기 2년의 성과로 청소년의회와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의정홍보관 운영을 꼽았다. 인치견 의장으로부터 지난 2년동안의 제8대 전반기의회의 의정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 2년의 성과와 아쉬운 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8대 의회는 다른 어느 의회보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소통을 위해 역대 시의회에서 시행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전도 예외는 아니어서 다른 지역보다는 감염환자가 많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 추가 감염환자가 발생할지 대전시가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시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공무원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누구보다 긴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방역체계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일선 현장 곳곳을 돌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창간14주년을 맞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만나 그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지난12일 대전혁신도시 입지가 선정됐다. 어떤 절차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요즘 하루가 분주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충남도 내 확산을 막기위해 도내 곳곳을 돌며 방역 점검에 나서고 있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부서와 자주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양 지사의 이러한 노력으로 그나마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한 데 큰 힘이 됐다. 대전투데이는 창간 14주년을 맞아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코로나19에 대응한 충남도의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충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 대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례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한 전방위적 종합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미래통합당 충남 홍성·예산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내 고향 예산·홍성을 단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유일한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지난 20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쉼 없이 최선을 다한 결과 다시 한 번 지역과 국가를 위해 뛸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서천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30대 초반에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고향 서천으로 내려와 보령과 서천 국회의원에 3번의 도전과 실패, 서천군수 3번의 도전과 성공의 길을 번갈아 걸어왔다. 나소열에게 실패는 또다른 도약의 발판이 되었고, 3선 군수와 청와대 비서관, 충남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우리 지역은 30여 년 동안 민주당 소속의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배출하지 못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정치세력이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지역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미래통합당 충남 보령·서천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코로나사태로 일상생활이 제한 받고 지역 경제가 크게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감염의 공포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우리 일상과 경제가 정상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사태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천안병 무소속 후보로 뛰고 계신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7번 무소속 김종문에게 추천장을 써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소속 출마를 위해 추천장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천안시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미래통합당 대전 동구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이번 선거 그 어느 때 보다 비장한 각오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 19 감염 사태에 앞서 민생현장을 둘러보면 “이번 선거 제대로 치러야 한다”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백척간두의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4·15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보궐선거는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면서, 다른 때보다 여야 후보들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 (게재 순서 무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준비하면서 고향 천안에 돌아와 숨 가쁘게 활동한 지난 10년을 되돌아봤습니다. 천안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나섰던 도전의 첫 발부터 좌절을 거듭하며 더욱 강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갑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16년을 한결같이 서구갑 지역만 보고 외길을 달려왔습니다. 늘 그래왔듯 서구를 변화시키고 혁신과 발전을 위해 저의 열정을 다 바칠 것입니다.‘4전5기’가 말해주듯 넘어져도 다시 일어섭니다.마라톤 풀코스와 산악자전거 대회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5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여야 모두 2022년 대선을 향한‘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런 이유로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국회의원 여야 후보들의 릴레이 서면 인터뷰를 게재하기로 한다.(지역과 후보 게재 순서 무순)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17대 국회의원으로 시작해서 20대 국회의원까지 저에게 지난 16년간 뜨거운 사랑과 열열한 지지를 보내 주신 유성주민, 당원동지, 그리고 과학기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