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봉황초등학교(교장 구창모)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1~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교육도우미를 활용한 교과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도 강사는 공주시한마음장학회 학습지도 장학생으로 공주교육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4명으로 하루에 네 시간씩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기르고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증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 최지은 학생은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평소에 부족했던 공부를 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있다.” 라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여름방학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는 학생들이 학습 자신감을 회복하여 2학기 후속학습에 긍정적 동기 부여로 더욱 성장하는 계
조치원여자중학교(교장 박경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체험학습과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남보다 더 뜨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선배와의 학습 멘토링」을 통해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4명의 멘토 대학생과 소수 정예 보충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치원여중의 학생부장교사(김용석)의 지도로 기타동아리(다섯줄의 소리)가 열심히 연습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하여 8월 11일부터 12일 까지 진행되는 복숭아 축제에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서 조치원여자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
충남대가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의 제20주기 추모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충남대는 7일 오전 10시 대전시 동구 추동, 故 이복순(법명 정심화) 여사의 묘소에서 정상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유가족, 정심화장학회 이사, 정심화장학회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김밥 할머니로 잘 알려져 있는 이복순 여사는 김밥도시락 판매와 여관을 경영하면서 일평생 근검 절약하여 모은 현금 1억원과 시가 50여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지난 90년 충남대에 기탁했다. 이 기부금을 토대로 1991년 1월 정심화장학회가 만들어졌고, 92년 8월 4일에는 국제문화회관의 기공식도 가졌으나 정심화 여사는 92년 8월 7일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복순 여사의 기부는 국내
청양군보건의료원 의료봉사단(단장 김흥진원장)이 국제자매도시인 몽골 아르항가이도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지난 3일 귀국했다. 지난달 29일 내과, 안과 등 7개 진료과목으로 김원장을 포함한 의사 4명과 간호사 3명, 행정요원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2일까지 4박 6일 동안 640여명의 환자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국경 없는 인술과 사랑의 의료봉사를 통해 지구촌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의료기반시설과 전문의가 많이 부족해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몽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외에도 보건위생, 건강증진, 구강보건 등 예방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지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각종 의약품(어린이 치솔 및 치약, 파스, 스트레칭 기구)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3일, 천안시 성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교류협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천안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천안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양 측이 맺은 협약서의 내용은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 △구성원들의 지역사회 봉사시 상호간 협조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처의 제공 △기타 필요 사항에 대한 상호간 합의 결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회 호서대학교 사회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호서대학교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6일 오후3시 본부 회의실에서 직원의 효율적인 전자소송업무 수행과 관련한 법률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사 소송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소송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소송 수행관련 필수 숙지사항, 소송수행절차 등과 조화를 이루도록 교과목을 배정했다. 또한 소송수행자의 기본 교육인 소송일반, 전자소송 서면작성 사례 등의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김종필팀장은 "공사는 전자소송 의무대상 기관으로 민사소송 사건은 반드시 전자소송을 수행해야 함으로 이번 교육이 소송실무자들의 전자소송 수행업무 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전마케팅공사는 익사이팅한 대전만들기 도시브랜드 시업으로 대전 한여름밤 축제 '윈썸머나잇 2012-DJ풀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9시부터 11일 오전 3시까지 엑스포과학공원內 아쿠아리조트에서개최된다고 밝혔다. 또 출연진으로는 국내 정상급의 DJ Bumps & Grooves, DJ Dooit, DJ lmzi, DJ_MI-CA, VJ overlay 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한편, '윈썸머나잇 2012-DJ풀 페스티벌'행사는 젊음의 계절 대전의 여름밤을 뜨겁게 밝혀줄 본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들의 디제잉, VJ의 첨단그래픽 영상 퍼포먼스쇼 등이 어울려진 단 하룻밤의 매력적인 축제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 오전 9시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8월중 직원모임'에 참석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김효영, 신영경 학생이 최근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3학년인 김효영, 신영경 학생은 아세아신학대학 최벼리, 박시온 학생과 ‘마라나타’라는 이름의 팀을 이뤄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2012 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대회’에서 대학부 대상과 함께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백 팀이 참여한 서류 전형을 뚫고 40개 팀이 겨룬 예선을 거쳐, 12개팀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치룬 본선과 결선에서 마라나타 팀은 서울대, 경희대 등 쟁쟁한 팀을 체지고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충남대 원예학과 임용표 교수가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차기회장으로 인준됐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7월 27일 개최된 2012년 정기총회에서 임용표 교수를 2013년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이에 앞서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자투표를 실시해 임용표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임용표 교수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 한국식물조직배양학회로 시작되어 200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 한국의 식물생명공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800여명의 회원과 SCIE 저널인 Plant Biotechnology Reports지를 발간하는 한국 식물생명공학분야의 유일한 대표학회이다. 임용표 차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신용주) ‘갯마을 봉사단’은 1일 서산시 갈산동에 소재한 서산실버요양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70여 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는 서산실버요양원에서 봉사단은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설비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말벗을 해드렸다. 봉사단은 또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 기금으로 환자용 기저귀 10박스도 기증했다. 서산 = 김정한기자
▷5급 △사무국 총무과 겸임 이규명 △학생생활관 겸임 손금배 ▷6급 △기획홍보처 기획예산팀장 이형기 △ 기획홍보처 교류홍보팀장 박현규 △ 사무국 총무팀장 유기봉 △사무국 관리팀장 이성식 △ 산학협력단 산학협력팀장 성정모 △ 산학협력단 연구진흥·사업관리팀장 권혁상 △종합인력개발원 인력개발지원팀장 조주행 △ 교수학습센터 이장배 △ 교무처 교육지원팀장 겸임 가부현(現 학사지원팀장) △ 교육연수원 겸임 박종인(現평생교육운영팀장) ▷7급이하 △평생교육원, 교육연수원 겸임 이병준 △ 사무국 총무과 이인영 △ 교무처 교무과 우봉제 △ 학생처 학생과 손혜숙 △ 학생처 학생과 김용수 △ 사무국 총무과 정택구 △ 입학관리본부 입학관리과 송희자 △ 제3행정실 남복현 △ 교육연수원, 평생교육원 겸임 남윤우 △ 교육연수원 겸임 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대외협력부총장 김기련(신학대학원장 겸직) △교목실장 이광주 △교무처장 권혁대 △기획예산처장 권선필 △경영전략실장 남상조 △학생처장 오상훈 △학술정보처장 박재형 △입학취업처장 김윤호 △국제협력처장 이희학(국제교육원장 겸직) △대학원장 류종영 △신학대학장 박노권 △인문대학장 손은주 △테크노과학대학장 윤미정 △공과대학장 정익수 △음악대학장 김규태 △미술대학장 이종우 △사범대학장 김태순 △산학협력단장 계형산 △인력개발원장 천명환
대전시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으로부터 수상스포츠 기구 3종 19대를 를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는 4일 오후 4시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인구 계룡건설명예회장, 계룡건설임직원, 시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스포츠 체험기구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시에 기증된 체험 기구는 수상자전거 13대, 스탠딩카누 5대, 안전구조에 사용할 수상오토바이 1대 등 총 5500여만 원 상당이다. 시는 이번 기증에 따라 갑천 수상 스포츠 체험장에는 카약, 용선, 페달보트, 레프팅 보트 등 모도 6종 43대의 스포츠 기구를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수상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수상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해 학교와 직장별 동호인
서산시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지난 3일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서산시인명구조대,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대처요령에 대해 리플릿?부채 등을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또, 안전사고로 인한 갑작스런 호흡정지 등으로 의식이 없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현장실습을 직접 실시해 주변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전수칙을 어기기 때문이다”라며
공주 우성중학교(교장 서정문)가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을 위해 영어캠프, 과학캠프, 예술캠프 등 사교육없는 융합형 캠프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개 동아리를 구성해 공주 반포면 금강아트센터와 산림박물관에서 산림 생태계 탐구, 백제공예 탐구와 도자기 제작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많은 시상을 해 학생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하였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선미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해 처음 맞이하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했는데 학교에서 교과캠프, 예술캠프 등 각종 캠프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며 “사교육 없는 행복한 방학생활을 하도록 기회를 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편 우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박재순)은 지난 2일 남양면 흥산리에 위치한 흥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재순사장은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금년 사상 유래없는 104년만에 닥친 한해를 청양지사 전 직원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흥산지구 사업의 완벽한 공정관리, 성실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2014년까지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고 태풍 등 재해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청양지사장은 "흥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03년 사업착수(총사업비
공주시 우성면 상서리에 거주하는 오재호(80세)씨가 출품한 짚풀 공예품 전시회가 공주시 공예품 전시 판매관내 관광객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볏짚을 이용해 엮은 삼태기, 씨오쟁이, 벼통가리, 알꾸리미 등 23종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으로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향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손으로 제작해 작품 하나하나가 멋스럽고 친근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짚풀 공예는 대량 생산된 공산품에서 느낄 수 없는 고유의 멋과 향토적인 정서를 갖고 있고, 자연에서 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꼶’과 ‘엮음’을 반복해 만들어져 조상의 솜씨와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주시 주진영 관광진흥담당는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6일 10시 부여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해 기관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직원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