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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품질안전관리 전문가 채용“전문인력 중심의 품질안전관리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비축농산물 위생 및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농식품 품질안전관리 전문가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농식품 위생 및 안전성 관련분야 경력 5~7년 이상 자로 식품 또는 농화학 기술사?기사 및 위생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전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채용 후에는 비축농산물 품질안전을 위한 규격 설정 및 품질안전 검사, 분석,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되며 18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사팀(02-6300-1082, 1088)으로 문의하면 된다.이 기출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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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문화의 거리 추진선양“맨발걷기 문화 확산” 주력 대전시 대덕구 소재 계족산 황토길에 문화의 거리 조선이 추진된다. 에코힐링기업 선양 조웅래회장은 “계족산 14.5km황톳길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풍을 즐기며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계족산 황톳길의 또 다른 변신 계획을 밝혔다. 선양은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하며 “맨발걷기” 문화 확산에 주력해왔다. 다양한 에코힐링 프로그램과 맨발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계족산 황톳길을 알려 이제는 대전의 랜드마크가 됐다. 주말이면 5천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고 최근에는 수학여행지, 기관.기업의 단합대회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며 대형버스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계족산 황톳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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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고추’ 생산기술 한수 배워보시죠2012년 4월 13일 고추 비가림시설 재배교육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추비가림시설 재배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특별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실시할 강의는 충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과의 김지광박사를 초빙해 비가림시설에서의 고추재배 기술과 주요 병해충방제 요령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고추는 전통적으로 청양지역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로 농가소득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불순한 기상으로 인해 고추역병과 탄저병으로 수확량이 크게 저조해 영농의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는 청양군에서 고추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을 140여 농가로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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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전국 18개 지역 소프트웨어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SW융합사업 공모에서 대전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제안한 과제가 선정돼 국비 8억 5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능형 서비스 로봇 시스템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효율적인 통합 프레임워크(Framework,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를 개발해 서비스로봇 시스템에 탑재, 호텔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능형 로봇이 수행토록 지원하는 것이다. 개발된 로봇은 호텔의 복도를 스스로 이동하며 청소는 물론 신문배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되며,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대형 청소용 로봇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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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범적으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방식으로 처리한 결과 95%의 감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시 인재개발원에 미생물 분해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고 시범 운행결과 음식물스레기 1050kg을 처리해 50kg의 부산물 발생으로 감량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의 민간처리업체 위탁처리 하던 것을 자체 처리함으로써 발생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하는 한편 위탁 처리비용은 절감이 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전명진 시 자원순환과장은 "미생물 분해 음식물처리기는 처리기 본체에 활성탄의 탈취기가 부착돼있어 냄새가 없으며 전력사용량은 월 720kwh(사용료 7만원)로 위탁처리 비용 12만원에 비해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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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선정 교과부 10년간 총 24억 원 집중 지원 공주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10년간 국고지원금 2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4억 원 정도를 지원받게 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에 비전을 두고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를 배출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전국 65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공주대를 비롯해 한국기술교육대·단국대(천안)·호서대·순천향대·선문대·건양대·한밭대·충주대(한국교통대) 등 9개 대학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공주대는 ‘지역산업밀착형 L2G(Local To Global) 창의인재 양성’ 즉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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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도 오는 5월부터 매월 2.4째 일요일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영업을 못하게 된다. 대전시는 지난 4일 열린 자치구 담당회의를 갖고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제한하고, 의무 휴업일은 매월 2.4째주 일요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마련해 의회에 상정키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5개 자치구가 중소상인 영업과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법령 개정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대전 시내 대형마트 및 SSM이 매월 같은 날로 휴무일을 지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자치구는 대형마트와 SSM의 심야영업 제한과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5월중 의결해 전면 시행하게 된다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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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 세계 최초 출시독점적 전세계 판권 바탕 글로벌시장 본격 공략 KT&G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토니노 람보르기니사(社)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담배를 오는 18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3년 전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KT&G 미래팀과 글로벌 담배전문가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최고급 프리미엄 담배로 개발됐다. KT&G는 독점적인 전세계 판권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등 서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토니노 람보르기니를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에 적용된 최고급 수준의 원재료와 개발비용 그리고 명품 브랜드인 토니노 람보르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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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식품외식업체 애로사항 해결 전문가 컨설팅aT, 현장코칭 지원업체 모집 중소 식품제조와 외식업체의 경영이나 기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경영?기술코칭을 희망하는 중소 식품·외식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가공기술, 경영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효율성 및 활성화를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실한 기업으로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현장코칭은 식품?외식업체를 포함하여 250여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희망업체는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희망업체는 aT(www.at.or.kr) 및 푸드인코리아(www.foodinkorea.c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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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전용 창업자금 500억원 지원만 40세 이상 창업자 대상 최대 5천만원 지원 중소기업청과 IBK기업은행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시니어전용 창업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지원되는 시니어전용 창업자금은 IBK기업은행 자체자금 500억원을 활용해 만 40세 이상으로서 창업한지 3년 이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5년간 연 3.9% 고정금리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음식업?소매업 등 일부 생계형업종을 포함한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업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업체에 대해서는 창업초기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면 감면하는 등 창업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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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특.광역시중 재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특.광역시 중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18.5%로 가장 낮고, 시민 1인당 채무액도 39만 5000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 올해 당초예산은 2조 9120억 원으로 지난해 2조 7538억 원보다 1583억 원(5.7%)이 증가했으며, 재정자립도는 51.9%에서 52.7%로 0.8% 증가해 실질적인 재정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교부세포함)는 70.6%에서 71.8%로 크게 개선됐다. 또 올해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망은 지난해 국제과학벨트 유치, 세종시 원안유지 등 영향으로 지방세수 484억 원 증가, 중앙정부로부터 광.특회계 인센티브 140억 원 추가지원, 내국세 증가로 보통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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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 중인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IT융합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TP IT융합산업본부에 따르면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위해 모바일 테스트베드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시제품제작실, 초정밀가공실, 안테나특성측정실, 신뢰성평가실, 무선 RF 인증실 등을 구축했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월 중소기업청 통합관리 시스템(sanhak.smba.go.kr)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T융합산업본부 장비운영지원팀(042-930-433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TP는 지난 해 7월 한국교정시험기관인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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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로봇융합산업 중심에는 대전로봇기업교류회가 있다. 로봇교류회는 2009년도부터 출발했으며 올해 (주)하기소닉 김병극 대표가 회장직을 맡아 20여개 관련기업과 함께 자율적으로 대전의 로봇융합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로봇교류회는 올해 1월 교류회를 시작으로 3회 걸쳐 모임을 갖고 정부관계전문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ETRI, 한국로봇산업협회 등 전문가를 초청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듣는 등 로봇융합산업 글로벌시장 선점준비를 마쳤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3일 오후 3시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 2012년 로봇융합산업정책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HW, SW,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로봇산업 新 생태계" 조성 전략과 저출산, 고령화 등 사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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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관내 사업장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법인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사업장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법인세분 지방소득세는 당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다. 만약 이달 30일까지 법인세분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아니하거나 신고한 세액이 산출세액보다 미달할 때에는 신고불성실가산세(해당세액의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0.03% / 1일당)를 추가로 부과됨에 따라 해당법인은 신고기간 내에 납 부해야 한다. 국세인 법인세는 법인의 본점에서 일괄납부 하지만, 지방세인 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장별로 사업장 면적과 종업원 수의 비율에 따라 나눠서 각각 지방자치단체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4.01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