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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서부지역 등에 지속되는 가뭄으로 일부지역에 모낸논이 마르고 고추 등 밭작물에서 시들음 현상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들이 비상이 결렸다. 농진청은 가뭄극복을 위해 자체 보유 장비와 직원을 가뭄극복 현장에 투입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원은 농진청 및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과 합동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굴삭기 5대, 지원인력 13명으로 구성 가뭄이 심한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지역의 가뭄 극복 지원 요청에 따라 하천 굴착, 소류지 준설 작업, 수로 굴착 작업 등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최낙거 지도관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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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을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장윤정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어릴 적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박현빈은 20대시절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대학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 :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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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8월말까지 외환거래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So Cool 여름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농협은행을 통해 외화를 환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거래금액에 관계없이 통화에 따라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 또는 송금한 대학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유럽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환전 수요가 많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외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방학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대학생들을 위한 타켓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하는 대학생들은 환전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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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물 가공 및 식품제조 사업자에 대해 275원을 지원한다. 공사는 농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농어업인으로서 소규모 식품제조창업자, 식품제조?외식업체 및 농공상 융합형중소기업 등이다. 지원자금은 1차 사업자 자금배정 후 배정잔액으로 농어업인 식품제조창업자금 20억원, 신선편이 시설자금 64억원,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육성자금 29억원 등 총 9개 사업 275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사업별.사업대상자별 3~4%이며,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2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전년도 결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첨부하여 6월 22일까지 aT 각지사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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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철도산업발전을 위해 한국교통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에서 ▲ 미래 철도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 철도관련 연구개발 공동 참여 ▲ 재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 지원 ▲ 철도전문가 인적교류를 하기로 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철도교통 기관으로서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등 미래 철도산업 진흥을 위해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기출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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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온 KOTRA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2종을 발행해 14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1962년 설립된 KOTRA는 지난 50년간 우리기업의 수출지원, 해외시장 개척, 외국인 투자 유치 등 무역투자진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고, 우리나라가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기까지 한국무역 성장의 견인차였다. 또한 현재 전 세계 81개국에 119개의 해외조직망을 통해 우리기업들의 글로벌화 지원과 해외진출을 위한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KOTRA 50년 엠블럼’ 과 KOTRA 사옥‘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시리즈우표(2차)’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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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14일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남남부지사를 각각 방문해 전력비상수금 대책을 점검한다. 박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올여름 전력수급 비상대책 대비 비상용발전기 시설에 대한 관리와 우기철 전기안전관리 강화대책 관리실태 대해 점검을 하고, 오후에는 정부대전청사를 방문 고위급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박철곤 사장은“전력 계통의 이상 발생은 정전사고와 연결돼 국민 전체에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송?변전 및 배전설비 안전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전력의 생산과 안전관리 주체를 달리하는 안전관리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검사의 전문성을 확보해 국민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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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들의 복장도 패션시대를 맞았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1만 7,000명의 집배원이 입게 될 새로운 디자인의 집배원복을 13일 처음 공개했다. 우정사업본부와 이상봉 디자이너는 지난 1월, 새 집배원복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5개월여 간 작업을 거쳐 13일 청계광장에서 처음으로 후보작 6종을 공개했다. 집배원복은 그동안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용함에 따라 주로 기능성 위주로 개선돼 색상과 디자인이 다소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디자인을 공모하는 등 개선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유명 디자이너가 손수 디자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집배원복은 여름용과 겨울용 각각 6종으로 밝고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우체국을 상징하는 제비와 한글문양을 디자인함으로써 우정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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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나무의 혈통을 보존하고 부모세대의 뛰어난 형질이 융합된 우량품종 만들기가 본격화 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를 세계적 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교배를 통한 우량품종 생산 연구를 시작했다. 천연기념물인 속리산 정이품송이나 영월 관음송, 설악동 소나무 등 모양좋고 역사성도 높은 명품 소나무의 형질을 이어받은 우량 소나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품종개발 연구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수종개량연구팀은 이미 지난해 우수한 혈통을 지닌 명품 소나무에서 꽃가루(화분)를 채취하고 어미나무로 사용할 수형목도 선정했다. 이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정이품송 등 명품소나무에서 채취한 화분을 강원139호 등 우수한 어미나무에 인공 교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량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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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2012.06.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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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에 소재한 준대규모점포(SSM 포함)가 오는 17일 일요일 첫 의무휴업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공주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중소상인의 보호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7일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시행 등을 담은 공주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 공포되어 시행하게 됐다. 의무휴업일은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로 대형마트 등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며,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이 적용되는 점포는 (주)지에스리테일 공주점과 GS슈퍼 공주신관점 등 2개 점포이다. 공주시 황의병 경제과장은 “준대규모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시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시행하고, 이를 계기로 대기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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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식품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10여년 동안 133조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전인 2001년보다 2배 가까이 성장 한 규모로 식품시장 65조원, 외식업 68조원에 달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시장 규모가 이처럼 확대됨에 따라 통계청 등의 국내 식품산업 관련 주요 통계를 분석 정부의 정책수립 및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11년 식품산업 주요지표’ 자료집을 펴냈다. 이같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식문화가 유사한 일본의 식품시장 규모는 한화로 약 470조원으로 한국(65조원)의 약 7배를 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산업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4월, 포브스(Forbes)지가 선정한 ‘2012년 글로벌 선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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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우수한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2 충남 SIGN(간판)한마당이 14일~17일까지 4일간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옥외광고협회(회장 정상래)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하며,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간판문화 홍보,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2012 충남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산시 이진형(37·서산시 읍내동)씨의 작품 동화되다를 비롯한 20점의 수상 작품과 공모작 56점 등 총 76점으로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며 디자인이 좋은 간판들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SIGN 한마당을 통해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간판문화에서 벗어나 특색있고 아름다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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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발전소 가동중단등의 공급차질과 때이른 무더위로 전력사용량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나타내면서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전력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냉방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캠페인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농지은행팀 한승현씨와 오혜인씨를 쿨맵시 모델로 선발했다.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가 결합된 신조어다.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한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회의시 상의 재킷을 입지 않아도 격식이 있는 비즈니스 복장이 쿨맵시 스타일이다. 한국농어촌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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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특성화고 졸업생이 일하면서 전문학사부터 석사과정까지 학위를 마칠 수 있는 선취업-후진학 기반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주관대학을 선정 했다. 2010년도에 석사과정을 최초로 개설(11개)한 이후 2011년도 전문학사 및 학사과정 개설(10개),올해 고졸학생들의 취업 이후 학위 수요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 각 4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관대학은 교육 인프라, 산업체 교육실적, 사업 추진전략 등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학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학위과정 운영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계약을 통해 설치.운영하는 학과로서 수강료, 전담직원 인건비, 시험재료비 등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70% 이내를 정부가 지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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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 학계가 한국 식품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4일 5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식품시장을 향한 우리 식품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갖고 한국 Danone, CJ 제일제당 등 선진식품기업의 주제 발표와 업계, 학계 등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발표될 주제는 ‘글로벌 식품기업의 세계화 전략’, ‘세계 식품시장에서 한국식품의 평가와 경쟁력 제고방안’, ‘식품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상생모델’ 등이다. 농식품부, 식품기업 중역, 식품학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FTA 체결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한국 식품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식품산업 선진화의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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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교장 이근종) 전공과 1학년 백인혁 학생이 충남장애인고용공단 천안지사와 연계한 3주간의 지원고용 후, 지피엠(대표 백인환)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함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 주요 업무로 토목공사 및 도로공사용품 제조 및 포장에 관한 일을 하며, 근무 조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을 근무하고 매달 100여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숙식은 회사 기숙사에서 해결한다. 백인혁 학생은 그동안의 성실한 직업교육과정 참여와 현장의 다양한 실습 경험을 통해 취업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됐다. 취업에 성공한 백인혁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셔서 취업을 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일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다른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사회인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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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스마트폰 보편화에 맞춰 최근 농특산물의 소비촉진 및 다양한 판로확보를 위해 맞춤형 쇼핑 전략으로 둔송구기주, 청양고추맛김, 칠장주(막걸리), 칠갑산어머니한과, 청양골장아찌(배가원) 등 5개소에 브랜드 QR코드 개발 및 스마트폰 쇼핑몰 구축사업을 실시 지역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이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농산물을 구입하려면 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고 QR코드를 읽으면 쇼핑몰에 연결되어 신용카드·무통장 등 전자결제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든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농기센터는 앞으로 농산물 포장재 등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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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KT&G 상상 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은 ‘캠페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아이디어’의 두 개 부문으로 2년제 이상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 총 15명을 선정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해외 문화탐방 기회도 부여한다. KT&G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친환경 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담뱃갑 속 알루미늄 박지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속지로 대체하고 비닐로 감싼 두꺼운 보루 포장지를 비닐이 없는 얇은 포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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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가 12일 2012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선도클럽에 선정됐다. 청렴 선도클럽(Clean Champion Club)은 각급 공공기관의 우수 청렴시책을 발굴?확산하고 청렴포럼과 국가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의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 처음 시행한 제도이다. K-water는 부패방지를 위한 지능형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48개 기관 73개 시책 후보 가운데 최종 3개를 뽑는 우수 청렴시책에 선정됐다. 이학수 K-water 감사실장은 “이번 CC Club 선정을 계기로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보장받는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글로벌 물 전문기업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기출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6.1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