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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출자 기업인 ‘아미팜(대표이사 권오인)’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아미팜은 최근 몽골 ‘인터라인(ODGEREL YADAMSUREN, CEO)’과 아미노산 식물영양제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아미팜은 ‘아미수’와 ‘싱싱아미’, ‘라이아미’, ‘토두레’ 등의 제품을 인터라인을 통해 몽골지역에 공급한다. 양 사는 또 아미노산 식물영양제와 친환경 유기농자재, 조경용자재에 대한 몽골지역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로 했다. 아미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아미팜이 해외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아미팜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미팜은 충남개발공사와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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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호텔ㆍ백화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행복청과 LH의 설명회에서는 ▲호텔ㆍ백화점 호텔 위치와 가격 ▲공급일정 등이 집중 소개된다. 송기섭 행복청장은 "세종시에는 정부기관 이전은 물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 개발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관련분야 의료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기출 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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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그룹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하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2.2% 감소했다. KT&G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1%와 20.5%로 대폭 상승했다. 이는 국내담배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과 수출담배의 꾸준한 성장 등 담배부문의 호조세가 매출 및 영업이익의 대폭 상승을 견인한 결과이다. 특히 2분기 국내담배 시장점유율이 63%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큰 폭(3.2%p)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인삼공사는 2012년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6.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또한 전년동기대비 각각 33.1%, 31.3% 감소했다. 이는 시장경기 침체 및 소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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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상인회(회장 황의덕)가 에너지 절약 실천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어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17일 온양온천상인회 30여명은 수시로 실시하는 자체 회의 직후 시 주관(경제과장 김양헌)으로 실시된 에너지 절약 운동 홍보 및 교육에 자진 참여하여 정부가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 등을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하고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에너지절약 실천과제는 5개항의 필수사항과 4개항의 권장사항으로 필수사항은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은 최대한 자재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 뽑기▲쿨 비즈와 선풍기 사용 생활화로 실내온도는 26도 이상 지키기▲사용하지 않는 곳의 조명은 완전 소등▲전력피크시간대(오후2시 ~ 5시) 전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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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한눈에 분석·정리한 책(‘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을 현직 특허청 공무원이 펴내 화제다. 책에는 귀한 약초 외에도 버섯, 산나물 등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을 포함하여 저자가 10여 년간 전국을 다니며 직접 찍은 1700여장의 사진과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저자는 특허청 조식제 서기관(56). 이 책은 조 서기관이 취미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약초, 버섯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린 자료를 본 한 출판사 발간을 제의해 나오게 됐다. 책 분량은 약 700여 쪽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산삼, 하수오 등의 희귀약초와 상황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차가버섯 등 보기힘든 버섯류의 사진이 천연색으로 가득 담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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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산림청은 7월 17~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임산물 초청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한.일 밤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수출 유망 임산물 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첫 회로 일본(표고 및 임산물), 미국(감?밤), 중국(분재) 바이어 등을 초청, 수출업체와의 수출상담 및 산지 재배현장과 생산시설 등에 대한 방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간담회는 2001년부터 aT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 한.일 밤 수출입업체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 사업추진 등 대일 수출기반 강화를 위해 실시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수출단가.물량.한국 밤 작황현황 및 생산이력제, 잔류농약검사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임산물 전문 바이어에게 우리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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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잎들깨 종자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서해안의 해양성기후를 이용한 잎들깨 채종재배단지를 조성 종자자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 지역에서는 자가 채종재배를 하지 못하고 주로 남부지역에서 종자를 공급받아 재배하는 실정으로 농가의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잎들깨 품종은 종자의 성숙 시기가 10월 하순에서 11월 상, 중순으로 일반들깨 보다 성숙이 1개월 정도 늦어 중부지역에서 잎들깨용 종자를 생산하려면 서리피해를 받아 발아불균일, 성숙불량, 생산량감소 등으로 채종 재배를 하지 못하였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개월 정도 서리가 늦게 오는 태안군 안면도의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살려 2년여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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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며느리가 파킨슨병에 걸린 시어머니에게 보내는 사랑의 감사편지가 전국 10만 8,000여 명이 응모한 편지쓰기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부산에 사는 교사 이강선씨(49). 이씨는 지난 5월부터 한 달 동안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2012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에서‘잘 이겨내 주어서 고맙다!’라는 편지글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저학년(1~3)은 최형우군 (대구동일초 2)이, 고학년(4~6)은 김나희양(대구남도초6)이, 중등부는 임성빈군(청주동중3)이, 고등부는 박한솔양(선양한국국제학교12)이 각각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2일 11시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는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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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0일 32사단을 방문해 지역의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오양균지점장은 지역의 철통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이슬, 드라이피니쉬 D맥주 50상자를 전달했다. 김완태 32사단장은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부대방문에 대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하이트진로가 대전충청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그 위상이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출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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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특화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칠갑산 청양멜론’이 지난 8일, 9일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에 위치한 전덕만 씨 멜론 재배포장에서 첫 수확을 했다. 이날 수확한 멜론은 지난 5월 10일 멜론 정식을 하여 그간 2개월가량 병해충방제와 수분관리에 온 심혈을 기울여 멜론 당도 15 Brix의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전덕만 씨(장평면 미당리, 61세)는 "무작정 과크기만 키워서는 더 이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다"며 "품질제고를 위해서는 크기가 적당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모양과 색깔이 좋아야함"을 강조했다. 멜론의 본고장인 칠갑산 주변은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멜론 재배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 십 년간 축적된 멜론 재배기술로 청양은 고급 멜론생산의 표준으로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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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전국 생산량 1위인 꽈리고추 판매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한미 FTA협정 발효 후 저가 수입 농·축·수산물 공세에 맞서 우리 농·축·수산물의 효능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신설된 전 국민 대상 문자 퀴즈 프로그램인 KBS 2TV 생방송 ‘맛있는 퀴즈 쇼 행운의 식탁’에 해나루 꽈리고추가 방송될 수 있도록 지원해, 10일 해나루 꽈리고추가 전국적으로 전파를 탔다. 시에 따르면 행운의 식탁 촬영팀에서 지난달 29일 꽈리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꽈리고추 생산과정과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꽈리고추를 선별하는 과정을 촬영했으며, 꽈리고추의 섭취 방법에 대한 문제를 출제해 맞히는 시청자 100명에게 각각 해나루 꽈리고추 4㎏ 한 상자를 선물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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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조직내 직종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을 위해 행정직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현장체험은 주요사업인 수리시설물 안전진단, 대단위사업 설계지구, 비상대처계획수립 대상지구 등의 사업현장 수행업무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즉각 반영해 나가는 원스톱 행정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설계 및 진단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본부는 하반기에도 행정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현장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현장의 고충을 적기에 처리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상호 신뢰와 이해를 통한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확신시켜 나갈 계획이다.이 기출기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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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태안반도 최서단 격열비열도 공해상에서도 kt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격렬비열도는 태안반도 최서단 55km 해상에 있으며 특별 생태환경 보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섬이다. kt충청유선네트워크 운용단(단장 김태근)과 kt충청무선네트워크 운용단(단장 박상훈)이 지난 6월 21일부터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공해상에 kt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는 1,200 여 척의 어선은 물론 인근 해역을 통과하는 선박들도 안전운행에 큰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kt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2월부터 6월말까지 지난 4개월간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선박을 통해 장비를 운반하는 등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공사에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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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양매직서비스의 분당 콜센터가 대전으로 이전 및 확장 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염홍철 대전시장과 (주)동양매직서비스 이관영 대표이사는 11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주)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올해 안으로 대전으로 확정이전, 2013년까지 추가로 증설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는 대덕구 중리동 동양매직서비스 사옥에 둥지를 틀고 올해 60석을 이전, 2013년까지 160석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의 대전이전 및 추가 확장을 환영한다"며 "콜센터의 안정적 이전과 확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우리지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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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이 충남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인 (주)선양의 대전충남의 전통시장들과 자매결연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선양은 10일 대전상인연합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점들까지 나서 대전의 5개 시장과 충남의 15개 시장, 총 20개 시장과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선양은 대전지역 중소기업 중 처음으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으로 이미 본사차원에서 도마큰시장, 중리시장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선양은 협약에 따라 매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명절 및 사내행사 시 자매결연 시장에서 물품구매하기,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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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개별참가박람회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하반기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불가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등 12개국에 꽃샘식품, 호산물산 등 15개 수출업체가 선정됐다. 수출업체들은 품목별로 수출시장 여건에 맞는 미개척 신규시장 및 틈새시장을 공략하게 되며, 지역별로 4백만원에서 6백만원까지 참가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aT는 수출업체의 독자적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150여회의 개별참가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수출업체의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에 성과가 높은 개별참가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중소수출업체가 한국 농식품 수출의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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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2개 글로벌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한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12개 업체를 선정하고 11일 글로벌 우수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기로 했다. 올해 글로벌 우수기업 지정서를 받을 회사는 나노스코프시스템즈(주), 비앤에프테크놀로지(주), (주)시스메이트, 시스템디앤디(주), (주)알디텍, (주)에이치투, (주)엔시정보기술, (주)엘에스텍, (주)제니컴, (주)지피앤이, (주)투루윈, (주)한빛엠디 등 12개 회사다. 이 회사에 대해서는 선정 후 5년간 기술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자금·인력·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되며, 올 8월부터 미국 UT-Austin에서 현지 수요처를 발굴하게 된다. 이 가운데 상위 6개 회사에 대해서는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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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설계 품질향상과 기술검토체계 강화를 위해 모든 설계지구에 대해 기술검토회를 시행한다. 기술본부는 지난 10일 전남 무안.신안.함평군 일대 농업용수 부족지역 16,730ha중 5,332ha에 대한 용수공급을 위해 영산강Ⅳ지구 3-1공구 등 3개 공구를 대상으로 기술검토회를 실시했다. 심좌근 기술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공사내 기술전문가들 뿐만이 아니라 학계, 업계 등 전문 자문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기술적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술검토에서는 밭작물 재배, 시설원예 등의 확대를 고려한 청정용수가 친환경적인 관수로를 통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용수공급체계 및 기술적 제반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와 같은 현상이
경제
대전투데이
2012.07.1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