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10일 오전 7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2013년 한국기업의 6大 경영이슈’를 주제로 ‘제152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경제성장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확보, R&D 및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강화로 지역산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원활한 조성과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내실 있는 지역발전을 불러올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자”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산업전략실 수석연구원은 “지금의 저성장세는 전 세계, 전 업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극복하기 쉽
남양유업(주) 천안공장(공장장 정의국)과 천안신공장(공장장 이종진)은 9일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남양유업(주)는 10여년 동안 매년 500여만원씩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청룡동 관내 어려운 계층에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200만원 정도의 유제품과 청수경로당에 2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부터는 풍세 남관리와 1사 1촌으로 맺은 인연으로 년 100만원의 지원금과 농번기에 벼베기봉사활동에 공장장님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활동으로 원성천 가꾸기 사업에 매년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천안공장을 운영하던 중 사업확장으로 목천지역에 천안신공장을 추가로 신축하는 등 국내 굴
천안번영골프회(회장 박순창)는 9일 회원들이 모금한 300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단체는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년 전부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행사로 성금을 모금하여 3년째 400만원씩 지역 복지시설이나 단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새마을운동동구지회 가양2동새마을협의회(회장 정오영)와 부녀회(회장 김금자)회원 20여명과 가양2동(동장 이강수)직원은 9일 가양2동주민센터에서 올겨울 잦은 폭설로 인한 이면도로와 보도등 제설 사각지대에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내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및 모래주머니를 재작,이면도로와 보도에 설치했다.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은 9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의 1일 명예집례관에 위촉되어 합동안장식을 주관했다.
최근 한파가 지속되면서 전력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9일 오전 8시 충청지방우정청과 대전둔산우체국을 비롯한 대전, 충남·북 전 총괄우체국은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9일 오전 8시 시청역 3번 출구에서 충청우정청과 대전둔산우체국 직원들이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며 에너지절약을 호소하고 있다.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성우)에서는 바른품성 5운동 실천을 위한 2012년 문화백일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각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백일장’은 지난해 10월중 지역교육지원청별 인성교육 실천사례 주제로 학생, 학부모, 노인부분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장원, 차상, 차하 3개 등급별 우수작품을 선정 교육감상 및 교육장상을 시상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학생 산문과 운문 장원작품을, 학부모·노인부분은 장원에서 차하까지 의 수상작품을 한데 모아 발간했으며, 특히 학부모 노인부문 작품집에는 해당자녀의 답글도 함께 실려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대한지적공사 대전·충청남도본부(본부장 김재학)는 9일 서구 탄방동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 미래전략에 대한 직원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3년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지사장 및 차장,지사 별 직원 대표,본부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본사 중·단기 경영목표와 맥을 같이하는 제도개선사항 공유와 금년 각종 고객만족도(CSI)대비 개선 방안 수립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김재학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과 미래전략의 성공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직원 간 소통과 공유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기관장과 직원대표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대덕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 대덕구 향군회관 4층에서 정도순 회장및 보호위원, 공단직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일 집무실에서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예방을 받고,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 업체는 이인구 명예회장의 철학인 '인간중시' 경영을 바탕으로 19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 현재 70여억원을 출연해 매년 저소득층 자녀 1500여명에게 1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5000만원~3억원의 태안유류피해돕기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최근 경기는 어렵지만 도민들
천안시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중부도시가스(주)(대표이사 유태표)는 지난 8일 사랑의 공동모금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중부도시가스는 매년 3000만원씩 7년동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천안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피페스티벌 천안사회복지축제를 후원하는 등 천안아산지역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993년부터 천안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한 중부도시가스(주)는 매년 천안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왔으며, 사내에 ‘그린나래봉사단’을 창단하여 헌혈활동, 김장나눔, 환경정화, 장수사진봉사, 희망나눔걷기대회 후원 등 다양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8일 오전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45가구에게‘사랑의 이불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중구위원회는 지난 7일 저녁 6시 30분 산성동 소재 산성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노덕두 회장및 보호위원, 공단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4일자로 신임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에 이상태(52·사진)전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사무처장을 발령했다. 신임 이상태 사무처장은 대전 태생으로 충남기계공고와 한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지난 1986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입사,인천시지부 지역과장,서울 강서구지회 사무국장,중앙회 기획부 예산팀장,중앙회 감사실 평가팀장,중앙회 기획부 기획예산팀장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내무부장관 표창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천안시청내 불자회(회장 임홍순 교통과장)는 7일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하고자 계사년 신년법회시 성무용 시장에게 전달했다. 천안시청 불자회는 지난해 5월 백팔순례단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100만원도 생활이 어려운 동료들의 자녀를 위해 전액 쾌척한바 있다. 한편 천안사암연합회(회장 성불사 주지 원경)에서도 지난 6일 성불사에서 개최한 신년법회시 장학기금 500만원과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성무용 천안시장에게 전달했다. 임홍순 불자회장은 “부처님의 대자대비 이웃사랑 마음을 솔선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작은 성의나마 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불자회원 모두는 새해에는 더욱 더 나누는 행(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7일 집무실에서 유태표 중부도시가스㈜ 대표의 예방을 받고,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중부도시가스는 지난 1993년 천안시를 시작으로, 현재 도내 7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법인인 중부재단을 설립, 지역사회 복지지원 사업과 의료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천안 단국대병원과 협약을 통해 매년 천안·아산지역 저소득 가정에 대한 의료지원도 실시 중이며, 지난해에도 도에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정환기자
한국IBM 신임 사장에 셜리 위-추이(Shirley Yu-Tsui) 사장(사진)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셜리 위-추이 사장은 IBM 성장시장(GMU) 그레이터 차이나 그룹(Greater China Group: GCG)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사업부문 총괄 대표를 역임했다.그레이터 차이나 그룹(GCG)은 중국, 타이완, 홍콩 시장을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지역으로 묶은 IBM 성장시장의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셜리 사장은 그레이터 차이나 그룹의 전략 개발, 컨설팅, 시스템 통합 등을 이끌면서 중화권 시장 고객에게 IBM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셜리 위-추이 사장은 그레이터 차이나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총괄 대표를 비롯,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염홍철 대전시장은 5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류현진 MBL 진출 기념 환송회’에서 류현진 선수에게 대전시명예시민증을 전달한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홍철 시장은 5일 아침 원도심의 대전천변 산책로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새해 첫 만남을 가졌다.
한재득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지난 3일 오전 대전시새마을회관 5층에서 시·구단체장 및 사무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회 및 시무식을 갖고 작년한해동안 대전새마을발전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3년 대전새마을 조직력 강화의 해로 회원보강 및 조직력 확보에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또한 새로 창립된Y-SMU대전포럼 활성화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