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지난 26일 동구 식장산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올한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것을 다짐하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 줍기와 시설물을 정리했다.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연중 분기별로 사회복지 시설 등을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청년협의회(회장 이재담)가 주최하고 지구촌재난구조단과 한국지킴이재능기부단이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돕기 한국자유총연맹 자선디너쇼가 지난 25일 오후 5시 경복궁웨딩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이래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사기진작과 희망을 전하고, 국민통합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계획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한국지킴이 재능기부단의 공연과 만찬을 대접했다. 한편 신용일 전국 시도 청년협의회장은 회원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 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이대성 선생(사진)이 지난 24일 향년 95세로 오후 8시 별세했다. 선생은 함남 원산(元山) 태생으로 1940년에서 1941년 2월까지 함경도 단천(端川) 치수축항사무소(治水築港事務所)에 근무할 당시 이연호(李連昊) 동지와 함께 식민정책 반대운동을 하다 일경에 피체되어 1943년 7월 13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함흥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회장 박흥용)는 지난 25일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시문고회장으로 안길찬 (주)에프엠산업 대표를 선출했다. 안길찬(52세) 신임회장은 "앞으로 시.구문고조직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이날 총회 안건으로 2012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의 올해 역점과제로 그린코리아운동(녹색생활화운동), 스마트코리아운동(품격높이기운동), 해피코리아운동(행복나누기운동), 글로벌 코리아운동(새마을세계화운동)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택)는 지난 26일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한 장애인 수험자들에게 손난로와 기침예방사탕 및 귀마개를 지급하는 등 한파대비 맞춤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쌀쌀한 날씨에 따른 걱정이 컸던 응시자들을 공단 대전지역본부의 작은 배려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전문자격평가팀 정연우 팀장은 “유난히 추웠던 올해 겨울이지만 손난로와 사탕에 따뜻함을 담아 전달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고객감격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시청남문광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성화맞이 축하행사를 가졌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회장 도정자)는 지난 25일 오후3시 대덕구 중리시장에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시스템 테크놀로지 그룹(STG)과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사업본부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STG 총괄임원으로 탁정욱 전무를 승진, 임명했다. 탁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한국IBM STG에 입사, SMB 시스템 비즈니스 담당 임원, IBM 메인프레임 사업 담당 임원 등을 거쳤으며, 유닉스 서버 사업부의 영업 및 전략부문을 맡아 유닉스 서버를 업계 1위로 성장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 본사 성장시장의 파워시스템(Power systems) 경쟁전략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8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확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아산시가 지원하는 ‘도고온천유황돈’의 색다른 맛인 ‘유황돈훈제바베큐’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맛을 본 소비자들은 “유황돈훈제바베큐는 기름기가 없어 느끼하지 않고 단백하고 쫄깃쫄깃해 훈제고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과일, 야채 등과 잘 어울리고 얇게 썰어 샌드위치 등에 넣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고 말했다. 도고온천유황돈의 전지(앞다리살)와 후지(뒷다리살)를 사용한 “유황돈훈제바베큐고기”는 아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물 아산장터(http://www.asanfarm.co.kr)에서 주문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학교단체급식전문회사인 다인홀푸드(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소재)와 3년간 공급계약 체결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이강민 용문동복지만두레 회장(오른쪽)과 김영수 서대전신협 이사장(왼쪽)은 지난 23일 서대전신협 이사장실에서 서구 용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협력, 지원을 활성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용문동복지만두레 이강민 회장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업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는 지난 23일 서구지회 회의실에서 임묵 서구부구청장, 장일용 새마을운동대전서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 대의원 40명은 정상수(43, 성세재활자립원 원장) 현 서구문고회장를 회장으로 재선출 했다. 이로써 정상수 9대회장은 임기 3년으로 2016년 1월 정기총회일 까지 회장직을 이어 갈수 있게됐다.
홍성교도소(소장대리 양회용)는 지난 22일 홍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홍광 실버 타운」, 「한우리」 및 「하늘공동체」를 방문,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홍성교도소 관계직원은 “그간 지속된 경기침체, 예년대비 잦은 한파로 인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방문 및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였다. 홍성=이성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는 23일 오후 2시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 9대 김영문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맹 대전시지부 이래복 회장과 신임 김영문 회장을 비롯, 박환용 서구청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김영문(58세,강산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총연맹 본부에서 임명승인을 받아 제9대 회장으로 정식 출범을 하게 됐다. 김영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연맹이 추구 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 "서구지회를 전국 최우수 지회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조직이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활성화 시키고, 회원 배가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소속 Y-SMU대전포럼 주관으로 지난 21일 대전지역 1000여명 Y-SMU 포럼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개인역량강화를 위해 ‘새마을 가온누리 프로젝트(변화! 도전! 창조!의 정신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는 새마을 청년 만들기 프로젝트)’중 하나인 새마을 나눔 쉼터 1기를 대전시새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대전지역 12개 대학 연합이 함께하는 Y-SMU포럼 회원들이 함께 모여 문화, 예술, 마케팅, 취업, 아우르는 전방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배운 특기를 사회에 환원하는 대전광역시새마을 운동의 대외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나눔쉼터 1기 프로그램에서는 바리스타, 통기타, 취업, 연극 4가지 프로그램이 운
지난22일 NH농협은행금산군지부장에 , 이재근(54) 농협은행충남영업본부장이 취임했다. 이재근(54)지부장은 “생명의 고장 미래의 땅 금산에서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정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감동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최고 농협은행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지부장은 금산 출신으로 대전상고를 졸업하고 농협대 MBA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982년 농협에 입사한 이래 금산군지부 과장, 충남지역본부 기획총무팀장, 대사동지점장, 농협은행충남영업부장을 역임한 정통 농협맨으로 탁월한 마케팅과 지도력을 발휘하는 등 업무경험 풍부하며 직원 상호간 화합을 중요시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금산군 지역 농업인에게 실익
지난 2일 제23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취임한 조한익 회장(사진)이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를 초도 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 시·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보고를 받고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 확대 추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조한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근거 중심의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한 질병 예방사업에 주력할 것"을 밝히면서, "건강지킴이로서 국민들이 질병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한익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22일 오후 온양4동사무소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시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주민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온양4동 주민들은 도시가스문제를 제기했으나 참석한 중부도시가스에서는 채산성 관계로 공급이 불가함을 표했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주요사업추진계획 12건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현황, 2011년도와 2012년도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동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를 축소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비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 됐다.
대전노은신화수산(주)(회장 고중근)가 22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자반고등어 700박스(시가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전시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정태영 주무관(45‧사진)이‘제5회 섬김이 대상’에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정 주무관은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시 기업지원과에 지난 2011년부터 근무하면서 원스톱 기업지원서비스 및 기업체 현장방문, 기업애로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대전 만들기에 매진해 왔으며,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향토기업 공장의 증설부지 확보에 대한 고충 해결과 신대동 일원 연탄공장 등 상수도 급수관 매설 민원 해소, 고속철도변 인근에 있는 기업들이 소음피해를 호소해와 정부에 건의, 방음벽 설치를 이끌어 내는 등 적극적인 기업애로사항 해소에 발 벗고 나선 공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2-23일까지 2일간,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농어촌 다꿈학교 78개교 교장과 교사,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17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꿈학교’는 충남교육청이 농어촌 작은학교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으로, 꿈·진로교육, 소외없는 교육복지 구현, 농어촌 교육 활성화 등 세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28억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문을 닫는 농어촌 지역 학교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2000년 전교생 23명에서 2012년 163명으로 크게 성장한 강원도 면온초등학교의 위기극복 사례와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져 학교관계자의 의지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