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동구위원회장은 4일 오후 1시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를 방문 중추절 생활관 무의탁 숙식대상자 위문품으로 떡국떡 60kg(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주민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북천안신협(이사장 최병하)은 4일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쌀 200포(20kg)를 저소득(80가구) 및 경로당(37개소)에 전달했다.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달 29일 온양온천랜드 후원과 적십자봉사단의 지원으로 관내의 저소득층 여성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목욕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은 청결·건강유지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유용일 온양3동장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적십자봉사단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입) 김관철 팀장(2.6일자 전입) 방승이 팀장(2.6일자 전입) 문훈식 팀장(2.7일자 전입) (전출) 이동익 팀장(2.7일자 전출, 발권국) 오문석 부본부장(2.6일자 전출, 인사경영국(충청남도청 파견)) (승진) 강광원 차장(3급)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웅재)은 지난 1일 대전교육연수원 로비에 독도모형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에 따른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자료로 독도모형 설치를 추진하던 중, NH농협은행대전본부(본부장 김석태)로부터 1600만원 상당의 독도모형을 기증받아 제막식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교육기부 운동인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지원의 일환으로 독도 모형을 기부한 NH농협은행대전본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나라사랑 교육자료로 독도모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환기자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지난달 31일 밀알복지관 내 강당에서 ‘2013년 설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 재가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명씩 12개조로 나뉘어 예선, 준결승, 결승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모 씨는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여러 장애인분들과 윷놀이를 하며 서로 친해질 수 있었고 혼자가 아니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밀알복지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관은 매년 명절 절기시마다 외롭고 소외되는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선진화처
새마을운동대덕구지회(지회장 김영태)는 지난 1일 오후 4시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기 구청장을 비롯한 김금자 의장,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고 이어 150명의 새마을지도자와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김영태 지회장은 "일선에서 참봉사의 정신으로 자발적으로 이웃을 보듬어 주시는 우리 새마을지도자님의 아름다운모습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님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로 국민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일 보훈청 대강당에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촉진을 돕고자 군관련 사무관리, 보안․경비, 유통분야 등 13개 분야의 제대군인 취업성공자 31명을 멘토로 지정하고 별도의 위촉식을 가졌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조익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농어촌지역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웃돕기는 지난달 31일 충남 "곰두리봉사회예산지회"를 비롯 29일에는'부여사랑요양원'22일에는 연산계룡학사'3곳을 대상으로 불우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성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형마트등 거대상권의 확장으로 인해 위축돼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 한편 aT 대전충남지사는 매년 설및 추석을 맞이해 불우시설 성금전달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및 다문화가정 지원, 재능기부, 중소기업·업무유관단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익춘 지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염홍철 대전 시장은 지난 2일 아침,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옛 충남도청 주변상권 살리기 등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지며 시민들과 아침산책을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는 31일 오전 11시 대전충남지부 회의실에서 숙식관리대상자 및 공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및 기여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ㆍ시상하는 제6회 중소기업문화대상에서 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이 문화경영 최우수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세미나실(6층)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소기업중앙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선양 조웅래회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서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기업의 경제적 가치에 사회적 가치(공공의 이익)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 동학사의용소방대 20명은 지난달 27일에 공주시 반포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도만식(남,72세) 댁을 찾아 화재피해주택 복구지원 및 피해물품 수거작업 등 봉사활동을 30일 오후 2시부터 펼쳤다고 전했다. 손중석 의소대장은 “우리 동학사 의용소방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오후 4시 50분경 반포면 학봉리 도만식씨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27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소방당국에서는 화재가 최초 화목보일러 연통주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주=정상범기
아산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겨울철 난방용인 사랑의 땔감을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초부터 숲가꾸기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올해 1월까지 150가구 750톤의 겨울 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했다. 방의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부산물을 이용한 이웃사랑 실천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와 더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계룡시 두마면사무소2층에서 '계룡시지회 결성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 연맹 원성수 부총재를 비롯,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임원 및 회원 100여명과 이기원 계룡시장 등이 참석, 기념행사(취임사, 축사, 격려사,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원성수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논산시 두마면에서 분리되어 시로 승격한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났다”고 강조하고 “지난 2007년부터 준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결성이 조금 늦어진 감이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자유민주주의의 성숙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한국임가공협회 당진시지회(회장 문희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흰떡’ 400kg, 1000인분을 당진시에 기탁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달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의 무쿠티니 초등학교와 엘레라이 중·고등학교에서 약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14명의 초·중등영어교사는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음악, 미술, 체육 활동 등을 중심으로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봉사연수에 사용될 연수 교재를 현지 여건에 알맞게 특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연수 교재를 활용, 영어수업을 통한 재능기부도 하고, 직접 교육시설 환경을 구축·수선도 하고 있어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색연필, 노트
배재대학교와 한남대학교는 31일 오전 배재대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총장 및 김형태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7일간 대전지역 언론사와 함께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벌여 42억 6000만원을 모금했다. 캠페인 기간 대전시청에 설치한 사랑의 행복온도탑에 모금목표 38억 5300만원을 크게 웃돈 110.6도를 기록하고 캠페인 사상 처음으로 40억원을 돌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전년대비 117.5%)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은 30일 오전 11시 4층 회장실에서 지역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2013년도 대전상공회의소 기업경영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자문위원으로는 ▲기업회계 부문 박원규 공인회계사(회계법인 예교), 이수형 공인회계사(회계법인 이촌,사진 오른쪽) ▲세무회계 부문 이기육 세무사(이기육 세무회계사무소), 모태복 세무사(서연세무법인 대전지사) ▲노무관리 부문 김경수 공인노무사(중원노무법인) ▲상사법률 부문 김태범 변호사(대전종합법무법인) ▲감정평가 부문 김암 감정평가사(㈜하나감정평가법인 대전충청지사) ▲무역 부문 김두경 관세사(다산관세사무소) 등 6개 부문 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기업들에게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