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택)는 27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 중이거나 고용 예정인 보령고용센타 관할구역(보령, 홍성, 서천, 부여, 청양) 22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주 외국인 고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에 관한 제도와 노무관리방법, 문화적 차이 등 외국인 고용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와의 원활한 고용관계를 유도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고용허가제의 이해와 외국인근로자와의 바람직한 고용관계, 출입국관리법, 외국인근로자 노무관리기법이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한국과학기술원과 충남대학교의 대학생 3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하고 있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선발, 지원했으며, 대학생 34명의 1학기 장학금 전액(총액 1억2천1백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10층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했으며, 이형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이 롯데그룹을 대표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형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
'아산고용복지포럼' 창립식을 지난 26일 아산폴리텍대학(학장 고진수)에서 개최했다. 복기왕 아산시장과 각계 전문가 27인으로 구성된 창립총회에서 고진수 학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 고용 및 복지관련 정책 및 전문가 그룹을 결성해 발전적인 중장기 고용 및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은 하이스종합건설(주)(회장 정재권)과 27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장학기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하이스종합건설 주식회사는 올해 3월부터 매년 1000만원씩 향후 5년동안 5000만원을 후원하고, 5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된 2018년부터 기탁자명의 장학금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기탁자명의 장학금은 기탁자가 지원할 대상을 지정하고 기탁자명의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으로 하이스종합건설 장학금이란 명칭으로 건설업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이 지급 되도록 협약했다. 불당동에 위치한 하이스종합건설(주)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소형 아파트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두정동 하이스타운 4차(약600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 시공 중에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충남)지구(총재 김기웅)는 지난 21일 예산읍 시외버스터미널3층 라뽐므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2-2013대의원총회에서, 2013-2014총재후보로 등록한 양희권L(홍주라이온스클럽)과 지구제1부총재후보로 등록한 정사조L(새성환라이온스클럽)에 대하여 대의원들의 의한 투표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총재후보에는 허명숙L(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이 등록하여 2명의 후보가 열띤 선거운동이 있었으며, 양희권L이 투표참가 대의원 269명 중 148표의 지지로 당선 되었고, 지구1부총재 후보인 정사조L은 210표의 지지로 당선됐다. 양희권 당선총재는 당선소감을 통해 "동 지구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겠다"고 말해 참석 대의원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양희권 당선총재는 1989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STX솔라(대표 최진석)는 26일(화) 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 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시생활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 생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안건은 생활체육회 기본규정 개정(안), 2012년 사업 및 회계 결산, 2013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등이 제출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올해 전체 사업예산은 총 38억 2100만원으로 건강 100세 도시 대전건설을 위해 시민체력증진센터를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쓰일 예정이다.
26일 대전도시철도공사 90여명의 직원들이 본사와 판암기지사업소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공사는 해마다 2회씩 헌혈행사를 펴오고 있다.
한남대 사범대학이 대전시교육청이 실시한 2013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수학에 이어 영어에서도 수석 합격생을 배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어과목 수석을 차지한 주인공은 한남대 교육학과에 입학해 영어교육과를 다전공한 임지수(22·사진)씨다. 최근 신임교원연수를 마치고 대전 국제통상고에 발령받은 임 씨는 “학생들이 힘들 때 먼저 안아주고, 학생들이 먼저 찾아오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새내기 교사의 포부를 밝혔다. 임 씨에 앞서 지난 20일 한남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홍준수(23)씨는 대전지역 중등임용고시 수학과목에서 수석을 차지했고 충남고에 발령받았다. 한남대는 학생들의 공무원 및 임용고사 시험 준비를 위해 고시원 제공과 특강, 장학혜택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근)는 지난 25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LPG용기 충전소 및 용기 재검사기관 사업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충남지역 용기재검사 및 용기충전소 15개 업소 대표가 참석, 미검용기 충전 근절 및 미검용기 재검사 철저 등에 대한 LPG용기 안전관리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상근 본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연한이 경과한 폐기대상용기 및 미검사용기가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에서 천암함 용사 3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에서 수탁운영중인 보은군 하수처리장이 지난 2월 21일「충청환경기초시설 정보교류 기술발표회」에서 대상인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금번 정보교류회에서는 보은군 하수처리장이“소규모하수처리장 공정안정화 사례”를 통해 소규모하수처리장의 방류수질 개선방법 및 효율적 관리방안 등을 발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석천 대청댐관리단장은“급변하는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하수처리시설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서 대청다목적댐의 수질개선은 물론 청정보은 이미지 제고와 공중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과학교육원 부설 노벨영재교육원 신입생 150여명이 27일 입학식을 개최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애국지사묘역에서 참배 및 태극기 꽂기, 현충관에서 입학식 개최, 봉사활동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3ㆍ1절을 앞두고 애국지사 제2묘역에서 교원과 학생들이, 헌화하고 참배하며, 애국지사들의 묘소마다 소형 태극기를 직접 꽂는다. 이 입학식을 개최한 김인식 충남과학교육원장은 “신입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국가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현충원 창설 이래, 학교에서 입학식을 이곳에서 개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
대전시는 시청사 내에 병든 화초 치료와 가꾸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화분병원’을 조성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의 일본이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집회를 열었다. 23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따르면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집회는 10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플래시 몹을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참가한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실시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선언문을 통해 "다케시마의 날을 즉시 철폐하고 터무니없는 침탈행위를 획책하고 있는 일본은 대한민국에 사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일체의 침탈행위를 배격하고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영유권과 역사관을 재정립해 그 근본을 바로 세우자"며 "이러한 침탈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김동은)는 22일 오후 유성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정월 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200명 어르신을 모시고, 세배도 올리고 건강 부럼 봉지를 제공했다. 한편, 한울타리는 10년간 이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염홍철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유성구 안산1통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경로당 리모델링과 안산산성 진입로 정비 등에 특별교부금 5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전광역시지부(지부장 오원균)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구,도청 대강당에서 안양옥 한국교총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NGO단체 및 효지도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의 지부설립으로 HYO(효)를 통한 인성교육강화 운동의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전광역시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함총장 "긍지와 희망으로 사회의 주인공 되길"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한서대는 22일 오전 11시 영암체육관에서 함기선 총장, 황길수 함주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이완섭 서산시장 및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가운데 2012학년도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376명, 석사 80명, 박사 11명 등 1467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영예의 총장상엔, 일본학과 이소희 양, 이사장상은 화학과 이혜리 양이 차지했다. 함기선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한서대학교는 교육부로 부터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항공 및 해양스포츠 분야에서는 국내외로 부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밝히고 "한서인의 긍지와 희망을 갖고 사회의 주인공으로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2일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총장과 내·외빈, 학부모와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우용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이원묵 총장의 졸업식사, 성열구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총장상 등 상장 수여, 축하연주, 학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한밭대는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박사 4명, 석사 202명, 학사 1842명 등 총 2048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