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새서울내과 영상의학과 이기상 원장이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학발전기금1000만원을 4일 기탁했다. 이기상 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어서 부끄럽지만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한편 충남대의 동문이 아닌 이기상 원장은 1996년도에 충남대 암공동연구소에 1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충남대에 총 220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 안섬풍어당굿 보존회는 도 지정문화재 제35호인 안섬풍어당굿 행사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송악읍 안섬포구 일원에서 재현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비전 2015’의 세 번째 해인 ‘간호사의 해’를 맞이해 세련되고 고급화된 이미지와 병원환경에 필요한 기능성을 겸비한 간호사복을 도입해 병원 분위기를 새롭게 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간호사복은 병동, 외래, 중환자실, 응급실 등 각 파트의 특성에 맞게 총 12종이 제작돼 착용케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종)는 대전광역시청 재난관리과와 합동으로 4일,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성구 계산동소재 수통골에서 해빙기 취약시설 전기안전 홍보 및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애향심이 남다른 충남 홍성군 홍동면 명예면장 노석순 대표(59·사진)가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클럽 아너 소사이어티에 충남에서 5번째 주인공으로 가입했다. 원영건업 주식회사 노석순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방배동 원영건업 사무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 아너 소사이어티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노석순 대표의 나눔과 애향심은 남다르다. 노 대표는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지난 2009년부터 1000만원의 고액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1990년부터 홍동면 마을발전기금 4000만원, 면민체육대회 발전기금 4000만원, 모교 홍동초등학교에 6000만원 고향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1년에는 국가경제발전과 소외계층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위원 9명과 시정권고위원 7명을 선출하고, 2012년도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노인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생명을 가까스로 구한 공무원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에 근무하는 김기태(42‧화공7급)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달 27일 자녀들에게 체험학습을 위해 서울 우정사업본부 박물관을 관람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전 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했다. 순간 당황한 김 주무관은 침착하게 평소 익혔던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며 서울 충무로 119센터에 응급환자가 있음을 알리고 응급의료팀이 도착할 때까지 소생술을 멈추지 않았다. 서울 119센터는 병원 이송 후 전 씨는 뇌손상 등 다른 증세가 없이 빠른 회복을 보여 현재는 퇴원했다고 전해
경찰교육원 경찰악대가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봉사로 펼치고 있는 위문공연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교육원 경찰악대는 지난달 28일 아산 배방읍 수철리에 소재한 청솔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시중)공동생활을 찾아 입소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신잔치 및 위문공연 활동을 펼쳤다. 청솔노인전문요양원 공동생활은 총 30명 정원의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로,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과 가족들을 위해 방문요양에서 주·야간 노인요양시설까지 체계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아산 초사동에 2009년 11월 25일 개원한 경찰교육원내 경찰교육원 악대는 1982년 2월 20일 창설한이래 전국 유수한 음악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의무경찰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품격 문화체험을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역의 대표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지난달 28일 한밭대 총장실에서 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우수한 인재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진다”고 말하고 “국가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학발전기금 기탁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이번 대학발전기금을 ‘정성욱 장학기금’으로 운영하며 매학기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밭대 이원묵 총장은 “지역의 기업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발전기금을 쾌척한 정회장의 교육철학에 부응하여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인재육성에 남다른 욕심을 가진 정회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중구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저녁 7시 중구 서대전사거리에 위치한 신토오리에서 김석희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및 이사, 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12년도 활동 및 감사 결산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지난달 28일 200만 충청인의 식수원이자 청정에너지 생산시설인 대청다목적댐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하고, 보조여수로 건설사업의 원할한 진행 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실시했다.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전영한)가 전국 뉴새마을운동 평가에서 부문별 주요 상을 휩쓸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전국 뉴새마을운동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새마을회가 시·도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전국 시·군·구 부문에서는 당진시가 전국 최우수상을, 공주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달 실시된 중앙단위 단체별 평가에서는 공주시협의회가 전국 우수상을 도새마을부녀회가 전국 시도부녀회 부문 우수상을, 남녀 새마을지도자 대상에는 김성오 금산군 금산읍협의회장과 남계무 서산시 해미면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창애)가 전국 시도지부, 시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달 28일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중앙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창애 지회장과 최연례 시 부녀회장이 이재창 중앙회장으로부터 우승기와 최우수 상패를 받았다. 당진시지회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조직관리, 재정자립, 중점사업 등 7개 분야 60개 단위사업 세부평가에서 고르게 득점해 200점 만점 중 186점을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시군으로 영광을 차지한 당진시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모범지회로 오랫동안 최상위권을 벗어나지 않으며 새마을운동이 정착된 모범지회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25년째
'아산고용복지포럼' 창립식을 지난 26일 아산폴리텍대학(학장 고진수)에서 개최했다. 복기왕 아산시장과 각계 전문가 27인으로 구성된 창립총회에서 고진수 학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 고용 및 복지관련 정책 및 전문가 그룹을 결성해 발전적인 중장기 고용 및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사진 오른쪽)과 정세현 원광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은 27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상호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정보 및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게 됐으며, 건강기능식품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협력한다.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를 적극 공유 공유할 방침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 임흥열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건강기능식품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산불발생시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진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지상진화 시스템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제2회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은 28일 오전 10시 대학 21세기관 스포렉스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환영사를 한 후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한국과학기술원과 충남대학교의 대학생 3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하고 있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선발, 지원했으며, 대학생 34명의 1학기 장학금 전액(총액 1억2천1백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10층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했으며, 이형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이 롯데그룹을 대표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형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
대전에서 인쇄업을 하고 있는 강종우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현대인쇄공사 강종우 대표는 27일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법학전문대학원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강종우 대표는 그 동안 지역의 빈곤 아동 교육비 후원을 비롯해 틈나는 대로 기부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법조인을 양성하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충남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장학기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종우 대표는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마치고 사업전선에 뛰어들어 자그나마 성공을 거둔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훌륭한 법조인 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은 2월 27일 2013년 한 해 동안 대청호를 맑고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물오염감시원 12명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