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관내 7개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도시 아산’ 만들기 아산행복드림사업에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의 나눔 릴레이 기부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 아산행복드림사업 거점기관인 탕정종합사회복지관는 탕정면 명암리 소재 글라스스토리안경원(대표 이병소)과 매곡리 소재 선문대박집(대표 차지연)과 행복드림 기부협약을 맺었다. 기부협약업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시력보정을 위한 안경과 외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라스스토리안경원 이병소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밝고 환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선문대박집 차지연 대표는 “성장기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17일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의 정기봉사활동으로 평안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다문화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을 위한 다문화 공연에는 캄보디아 전통춤, 필리핀 전통 춤 등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당진국악협회 민요분과장님과 해흄마라 통기타 초청연주가 있었다. 이번 정기봉사 모임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꽃을 어르신들에게 드렸으며, 안마도 해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었다.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에서 서비스 수혜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최근수기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8일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민간경상이전사업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기관 방문상담 및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대전성천초, 대전갈마초, 대전유천초, 대전문정중, 대전남선중, 대전송강중 등 총 6개교의 학생들에게 전문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이 사업은 각 학교에 가족적 위기, 교육적 위기, 개인적 위기에 놓여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상담원을 파견, 사전면접, 진단 및 평가 등을 토대로 맞춤형 개별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학교, 복지관, 서부교육지원청 등 네트워크를 형성, 학생들의 정서적, 행동적 특성을 수시로 파악, 상담과정 외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점검할 수 있도록 지지체계를
김재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장(사진)은 지난 18일 저녁 6시30분 유성호텔 1층 다모아홀에서 (사)존경배려나눔회 박재만회장(성모병원 원장)이 주최한 존경배려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환 지부장은 (사) 존경배려나눔회의 초청으로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이장규(삼정KPMG부회장)의 강사로 ”대통령경제학으로 보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사) 존경배려나눔회는 리더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사회가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사업목적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재환 지부장은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존경배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염홍철 시장)가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정전협정 백지화 발표에 따른 국내외적 불안정한 안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새마을지도자동구가양2동협의회(회장 정오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 회원 20명은 19일 오전 관내에서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운동대덕구지회(지회장 김영태)는 지난 15일 오후 대덕구 삼정하이츠아파트앞 대로변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사랑문화확산 캠페인 및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회장 박찬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옥) 회원 200여명은 지난 16일 동구 인동쌀시장에서 개최된 3·16인동장터 독립만세 재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이마에 독립만세 띠를 두르고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돕립만세를 외치며 원동4가~인동쌀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취업재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저녁 서구 둔산동 소재 낙지한마당식당에서 곽명헌 회장및 보호위원, 공단직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전지부(이하 만남)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16일 독거노인을 방문해 직접 만든 청포묵무침을 전달해 드리며 친구가 되어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만남 요리모임 러브쿠킹은 매달 한 번씩 모여 한국의 음식을 만들어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를 한다. 이번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과 한국인 자원봉사자들 20여명이 직접 청포묵무침을 만들어서 독거노인을 방문했다. 독거노인들은 매달 자식, 손주처럼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반가워서 차도 끓여주시고, 봉사자들과 농담을 나눌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외국인 봉사자들은 할머니를 주물러 드리면서 무엇을 드시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텐(Tan Nyugen, 캐나다)은 “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김길동)는 18일 천안시청을 방문하여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산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온양소망원'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희망자 10명 및 학부모 4명과 경찰관 5명이 참석해 시설 내·외 청소뿐만 아니라 시설 어르신 안마해주기, 말벗해드리기 등 1080세대공감의 장이 됐다. 한편 아산경찰은 향후에도 봉사활동 일정을 홈페이지(SNS)에 공고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하고 있는 아웃도어 대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헤드, 라푸마,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밀레 등 인기브랜드의 상품들을 30~5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5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봄나들이와 산행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이번 아웃도어대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등산화(3만9000원~17만5000원)와 네파 바지 및 재킷(9만9000원~13만9300원), 블랙야크 바람막이(9만8000원), 컬럼비아 점퍼(15만3000원~28만6400원) 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밝은 색상의 등산화와 의류가 큰인기를 얻고 있다.
센트리아월드그룹 “ABO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체는 지난 15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저소득세대등 50세대에 희망의 반찬(깻잎김치, 파김치)을 전달했다. 센트리아월드그룹 “ABO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체는 2011년부터 대동지역을 비롯, 역세권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집수리, 밑반찬배달, 연탄배달, 무료급식등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서구협의회(회장 이태영), 서구문고지부(회장 정상수)회원 200여명은 지난 15일 오후 아파트 대중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5개구 시범지역인 서구 경성큰마을아파트 정문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까지 주 1회 아파트를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직원들에게 사탕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화이트데이인 14일 오전 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은 각 과 사무실을 다니며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탕 선물세트를 40여명 전 여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탕 선물을 받은 한 여직원은 “남편도 잊은 화이트데이에 청장님께서 직접 사탕을 선물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화이트데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홍 청장은 “직원만족을 위한 감성경영으로 내부고객 만족을 통해 우리 직장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종)는 14일 2013년도 '전기재해없는 마을' 자매결연을 맺은「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을 방문, 무료 전기안전 점검 및 전기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선정된 보광리에는 55세대가 생활하고 있으며, 마을주민 모두 고령인데다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세대가 많아 가옥관리가 어렵고, 평소 전기시설에 대한 고장이 발생해도 전기시공업체가 방문을 꺼려하는 지역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배선정비, 임시배선 및 비닐코드 등 부적합한 설비를 고쳐주고 누전차단기와 배선용차단기, 전등 등의 노후 불량품을 모두 교체해 주었다. 박희종 본부장은 보광리가 '전기안전 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고, 전기고장 발생시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서구 탄방동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자원봉사 우수기업’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사전면담위원회는 지난 13일 저녁 중구 유천동 소재 음식점에서 김태기 회장 및 보호위원, 공단직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LX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재학)는 14일 오전 내·외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임지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3년 지역 내 일선지사를 책임지기 위해 임명된 7명의 신임 지사장을 대상으로 신년지사운영계획 공유, 타도전입에 따른 지역정서 파악, 솔선수범 경영 리더십 교육 등 일선업무 다방면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김재학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내·외부고객을 동시에 감동 업(UP) 시키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관장 리더십의 중요성을 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