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나무의 새 순이 돋기 전에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28일 한남대 총학생회 및 교직원 200여명이 교내 곳곳에 무궁화, 이팝나무 등 3000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캠퍼스 대청소에 나서는 등 학내운동인 'GCC(Green & Clean Campus)' 캠페인을 벌였다.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임덕래, www.ktcs.co.kr)가 지난 27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학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천연 비누만들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ktcs 광주사업단 하트너봉사단 8명은 학동지역아동센터에 신학기 학용품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70여개를 기부하고 아동 20여명과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ktcs 직원들이 지난 해 11월, 광주시 미래평생교육원을 통해 비누 만들기 제조법을 학습한 후 아동들에게 재교육 해주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연비누의 재료는 아동들의 순한 피부를 위해 아토피와 보습에 좋은 알로에, 파프리카, 카카오를 활용했다. ktcs 광주사업단 이종열 단장은 “아동들이 직접 손으로 창작물을 만
나라 사랑의 한 길, 세종시교육청 국립대전현충원과 손 잡다 - 국립대전현충원과의 나라사랑 체험교육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체험교육 협약을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손 잡고 세종시 관내 학생과 직원에게 나라사랑 체험 교육을 통한 건전한 국가관과 가치관 함양으로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ㆍ직원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추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묘역 봉사활동 추진 ▲기타 현충행사 참여, 교류 등 나라사랑 체험교육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생들과 직원들이 현충원 나
박창명 병무청장은 지난 27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초도방문, 김노운 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2013년도 주요사업 계획과 역점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OB맥주(대표 장인수)는 27일 부여군청에서 OB맥주 충남 남부지점 최정욱 지점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김용진 부여군 축구협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OB맥주 부여군 축구 꿈나무 후원체결식을 갖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축구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여 만원씩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OB맥주 충남 남부지점 최정욱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계속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청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7일 오전 7시 30분 ~ 8시 30분까지 관내에 위치한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관계기관, 협력단체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위한 합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4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신성식 선임기자,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 등 언론인 4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중앙일보 신성식 선임기자,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 KBS 보도국 박광식 기자, 청년의사 이승우 차장 등 4명이며 각각 25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조익춘)는 지난 26일 대전․충남지역 수입쌀 공매업체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으로 밥쌀용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공원관리사업소(휴양림관리과)는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ETRI"라 한다) 소프트웨어연구부문과 숲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푸른숲 가꾸기”결연사업 협약을 3월 27일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임원 40여명을 초청해 가진 시정간담회에서“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도시 만들기 시책과 녹색어머니회 활동이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변희관 세계로선교회 목사가 27일 한남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교직원채플에 참석해 한남대가 추진 중인 기독교선교센터 건축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남대의 전신인 대전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 디케이터(Decatur) 교회 장학금을 받아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는 그는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변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준 모교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에서 추진 중인 기독교선교센터 건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눔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 지난 26일 도고면 소재 아산서부사회복지관(원장 이건열)을 방문 사랑의 음식만들기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직원 및 복지관 직원 등 20여명은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재료 손질 및 음식을 만들어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산서부사회복지관 이건열 원장은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식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봄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우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조성한)는 26일 오후1시 대덕구 목상동 동원상록수아파트에서 새마을운동대덕구 김영태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고회원들과 함께 APT 공동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조성한 회장은 홍보지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편안하고 즐겁고 쾌적한 아파트를 만들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대전시는 26일 오후 3시 유성구 탑립동 (주)골프존 본사에서‘자원봉사 우수기업’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6일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 소재의 정신요양시설인 한울빌리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리창 틈새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실내·외 구석구석 쌓여있는 먼지들을 청소, 정신지체장애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단원과 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하루였다.
(주)행복한세상(대표 김창식)은 지난 25일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석연)에게 김제동 토크 콘서트 관람 티켓을 후원했다.
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 천안시지회(회장 이문규)는 지난 26일 천안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기금 1000만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 천안시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으며, 천안지역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입학취업처장인 김윤호(51세. 컴퓨터공학부)교수가‘대전충청지역 입학처장협의회’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전국대학 입학처장협의회 지역 모임에서 대전과 충청남북도 회원교로부터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1년간 회장을 맡는 김 교수는 “2014년부터 시행 예정인 수능 A, B형 선택 문제와 관련, 지방대학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1992년 목원대에 부임한 김 교수는 2010년부터 교내 입학취업처장과, 사단법인 사회안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사회안전망 표준안설계 기술위원회인 ISO/TC 223(Societal Security) 한국 대표위원으
충남대 경제학과 염명배 교수의 꾸준한 학교 사랑이 화제다. 염명배 교수는 지난 24일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에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5년간 8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온 염명배 교수가 최근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고 한국재정학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200만원을 기탁한 것. 염명배 교수는 지난 2007년 모친상을 당한뒤 교직원들이 보여준 조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조금의 일부인 300만원을 경제학과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뒤, 매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00만원씩 기부해 왔다. 염명배 교수는 그 동안 한국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연한 불우 소년소녀가장들을 다년간 후원해 왔으며, 장애인단체 후원 및 낙도 어린이 신문보내기 운동, 10여년간
목면 초등학교(교장 전정자)는 지난 25일 본교 도서실에서 전교어린이회 회장, 부회장 임명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본교 도서실에서 치러진 전자투표결과 총 29표 중 26표를 얻은 6학년 박지희(회장), 6학년 안은정(부회장), 5학년 정하용(부회장)이 선출됐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어린이 회장(박지희)이 “앞으로 1학기 동안 학생들에게 봉사의 마음으로 어린이회를 이끌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양=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