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서일고~가수원 방향 외곽도로 대전관저 더 샵 아파트 건설현장 정문 앞 인근 도로 양 차선에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하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8-6번지에 문화시설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이 건물 옥상에서 안전모 및 안전관리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에 노출되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한밭대교네거리 육교에 많은 홍보 현수막이 게시되 있는 것도 모자라 타 구 행사 및 홍보현수막에 이중 삼중으로 겹쳐 홍보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유명상표(루이뷔통, 샤넬 등 30여개)를 도용한 위조상품(가방류, 지갑류, 시계, 선글라스, 의류 등 15개품목)을 국내 최대규모급으로 유통․판매해 온 일당이 특허청(청장 최동규)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허청 특사경’)에 붙잡혔다.
대전 서구 도안대로 35길 A식당앞 자전거전용도로 분리대가 A식당 이용객의 무분별한 주차로 망가져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계룡시 금암동 소재 대형마트에서 옥외 시설물 설치를 하고 유명브랜드 할인행사 영업을 하고 있어 시청관할부서에서 시정명령을 내리고 인근 상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이업체는 나몰라식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조속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현암교사이 하상도로에 설치된 과속난폭운전 촬영 단속 표지판이 뽑힌체 나딩굴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른 봄철의 날씨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자 교통안전을 위해 신호위반과안전벨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와 세종시의 교차지역인 1번 국도 대곡사거리 부근 도로변 논에서 흙을 채취하기 위해 오고가는 덤프트럭으로 인해 도로가 흙으로 엉망이 되어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유성구 아리랑로(원촌동) 시설관리공단 하수종말처리장 근처 도로안내표지판이 쓰러질 듯 말 듯 위태롭게 세워져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해 말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가운데 대전 동구 삼성동 대전시당 건물엔 여전히 옛 당명이 게재돼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천안시청 앞의 횡단보도 건서서 우측 인도에 콘크리트구조물위로 전선이 노출돼 있어 보기에도 흉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노출돼 덮개를 씌우는 작업이 조속히 요망된다. 신호등 관리체계이든 일반 전기시설이든 감독관청의 지도감독이 요망된다.
2일 저녁 대전시 동구 가양네거리 교차로 앞 인근 화단에 제설함이 내팽겨쳐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천안 부성동의 부성육교 계단이 녹이 벌겋게 슬어 부식이 심화되고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천안시는 도시미관과 육교 계단의 수명연장을 위한 도색을 조기에 실시하여 철 구조물을 교체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당부한다.
트럭이 후진으로 중앙선을 넘어가서 롯데마트 진잠점에서 나오는 승용차의 앞면을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중앙선을 넘는 불법 운전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
정부 세종청사 한국정책방송원앞의 가로수가 낙엽이 진 것처럼 고사된 채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처음부터 관리가 안돼서 죽은 것인지, 약을 잘못 줘서 죽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자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나무를 새로 심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혈세가 들어간다. 가로수 조경관리 담당자의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
천안시청사 앞의 주차장에 커다란 자전거전용주차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이용자가 별로 없이 썰렁하게 비어있다. 유류 값이 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승용차주차장은 꽉차있고 자전거주차대는 텅 비어 있어서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이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하고 있다.
대전시가 주최하는 대전세계양봉대회와 2015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각각의 주관 부서가 불법 현수막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모자라 타 주관부서 행사 홍보물을 가리며 본인 부서의 행사 홍보만 하고 있다.
세종시청의 정면에서 파크종합건설이 역점적으로 건립하는 상가건물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 4명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사다리를 타며 공사를 강행해 안전사고의 우려와 함께 안전불감증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감독관청의 안전지도에 대한 지도감독이 요망된다.
아산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온천천이 지난 6일 새벽 내린 소나기로 범람해 각종쓰레기가 쌓이고 시설물들이 망가졌다. 폭우등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 등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