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은 4월 30일(화) 오전 10시 나사렛대학교에서 천안학을 강의하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동 인적자원망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85만원을 모금했다고 29일 밝혔다. 모금에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안전요원 등 1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성금은 이재민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한 의연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에 모금한 성금을 전국 시·군·구 이사장협의회(이하 전이협)에 속한 33개 공단들의 성금과 합쳐 총 3,200만원을 다음달 2일에 속초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농수산물무역진흥센터(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했다. 귀농·귀촌과 관련한 다채로운 전시와 상담, 행사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농촌 미래상을 제시하고 창업 성공 사례, 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다. 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천안의 귀농·귀촌 여건과 지원정책 등 맞춤형 정보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도농 복합 도시 천안의 매력을 상세히 알렸다. 천안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물류 이동이 용이하고, 체험농장, 직거래 등에 특화된 도시 근교 농업 확대, 학교급식에 공급할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푸드(lo
천안시는 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 3만2412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단독주택 3만2412호는 지난해 3만2114호와 비교해 298호(0.9%)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2만1347호 △다가구주택 2537호 △주상용 7155호 △다중 등 기타 1373호이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1.99% 상승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따른 표준주택 가격의 상승과 주택 실거래 가격 현실화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 또는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열람이 가능하며, 인터넷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교육, 자립지원,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준공됐다. 천안시는 지난 18일자로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삼룡동 일원에 준공돼 명칭을 ‘천안시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고 정하고 올 하반기 개관 예정으로 현재 위탁법인 선정 과정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건립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성디스플레이스가 지원한 40억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동남구 삼룡동 332-1번지 일원 연면적 3,226㎡에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장애인 전용목욕탕과 전국 최대규모의 수(水)치료실, 최중증 주간보호센터, 교육·재활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으며, 장애인의 이동과 접근이
구본영 천안시장은 4월 23일(화) 오전 9시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현장실사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1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천안문화재단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에 참가할 팀을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인 춤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참가자 모집분야는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 등 경연 프로그램이 있으며, 부대행사에 △프린지공연 △체험행사 △세계문화체험 등 7개이다.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팀을 모집하며, 총 32팀이 최종 수상하게 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안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틀 간 무료로 개방한다.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를 통해 친구,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휴일에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개방을 실시하며 7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님과 동반 입장 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개방을 실시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의 대상
천안시가 사활을 걸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각종 응원 릴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언론인, 청년기획자 등이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천안시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각 부서들은 바통을 이어받으며 다양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어 눈에 띈다. 건설도로과 직원들은 공사가 한창인 성성지구~번영로 연결공사 현장에서 포클레인을 활용해 ‘축구센터 가는 길은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축구공을 하늘로 던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부서의 특성을 살려 안전모와 경광봉을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회계과 직원들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16일 외사협력 자문위원회 다문화 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치안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하고 공주국립박물관, 공산성을 방문하는 등 산업·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오전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자동차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공주 국립박물관, 공산성으로 이동하여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충남의 유물을 직접 보고 백제문화의 정수를 체험하였다. 이날 참여한 외국인 주민 중 일본인 5명은 “유관순은 한일 평화의 구심점”이라 주장하며 한일관계의 민간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이주여성들로 박물관 등에서 백제가 고대 일본문화에 끼친 영향 등을 확인하게 되는 등
충남 유일한 치어리딩(cheerleading) 팀인 천안시치어리딩협회 소속 ‘점핑엔젤스’(회장/단장 김현미)가 아시아대회에서 실력을 받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점핑엔젤스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진 ‘2019 아시아컵 치어리딩 대회’에서 아시아에서 내로라하는 춤 관련 134개팀 중 88개팀과 경쟁해 주니어 팝댄스 1위, 주니어힙합 1위, 미니팝댄스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초3학년부터 중1학년 학생 16명이 출전한 점핑엔젤스는 그동안 3위권 안에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주장을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3년 이상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쌓아올린 덕에 이 같은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3.1절 100주년 해를 맞아 점핑엔젤스는 대회 시상식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이 15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샘 폰조(Sam Ponzo) D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학업체인 D사와 외자유치 500만불 상당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출장길에 올라 D사를 비롯해 A사와 투자협약 체결로 3500만불 상당의 외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D사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3산업단지에 반도체와 전자재료 등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앞으로 기존 공장 잔여부지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D사는 종합화학업체 특수제품 부문에서 전자재료 사업을 이끌며 2017년 기준 직원 수 3만여명, 매출 210억불(약 25조원)을 달성해 세계적인 화학업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피난 후신고’의 교육·홍보로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피난우선’이 새로운 범국민 홍보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피난우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기 위해, 비상구 대형 픽토그램 표기, 사우나 등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 소방안전교육 시 피난우선 교육 실시 등 세부 추진과제를 설정해 추진 중이다. 피난우선의 방법은 화재 시 연기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문, 현관문 등 문을 닫은 후 계단, 비상구 등으로 피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에 119로 화재신고를 한다.
천안시가 올해부터 산지전용허가(협의) 만료일 도래에 따른 사전예고 알림 서비스를 시행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민원인의 편의 도모와 원활한 산지전용허가지 관리를 위해 산지전용허가 만료일 사전예고 알림 서비스를 이번 1분기(1월~3월)에 시행한 결과 민원인의 경제적인 실익에 도움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지전용허가지가 만료되더라도 민원인은 이에 대한 공지를 받지 못해 과태료 납입 또는 효력상실 등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1분기 관내 산지전용허가지 만료예정지 69건에 대해 서면과 문자를 통해 만료예고를 알려 미리 민원인이 기간연장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이번 제도로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해 과태료 3000만원 상당의 부
구본영 천안시장은 4월 1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5일간 2개사(社)와 외자유치 투자협약(MOU) 체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천안시는 새학기를 맞이해 22일 오후 신부동 일대 먹자골목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와 교육청, 동남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보호 홍보물 배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선 활동은 청소년 및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관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일환으로 민·관·경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최광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에 시민 여러분도 동참해 달라”며, “우리 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김태겸)는 지난 22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천안시 직업소개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신규등록 사업자들의 규정 숙지·준수 교육, 기존 사업자들의 최신 고시 사항, 개정사항 인지도 제고를 통한 건전한 직업소개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했다. 이원복 공인노무사(충청남도 경제통상실)가 교육 강사로 나서 직업상담실무와 직업소개제도, 직업소개 요금, 직업상담원 아닌 자의 소개업무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 교재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직업소개소 운영 시 준수해야 하는 규정과 절차, 행정처분 등 직업소개소의 역할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
천안시는 올해 1억72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에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태양광 발전설비 3kw의 경우 140만원, 지열 17.5kw는 175만원 등 설비 종류와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 소식알리미(행정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미래전략산업과장은 “천안시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공업체 선정은 한국에너지공단의 당해연도 참여 업체로 선정해 유사업체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천안시가 올 상반기 내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청사 내 부설주차장을 이용할 때마다 주차불편을 호소하며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공무원을 포함한 상주 임직원, 도서관 이용자 등이 청사 밖 노외주차장이 아닌 가까운 부설주차장을 장시간 이용하면서 주차 회전율이 낮아져 실제로 시청 방문 민원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본영 시장이 직원들의 부설주차장 이용을 제한하기 위해 차량단속 등을 여러 차례 시행하기도 했으나, 강제할만한 제도와 장치가 부족해 시는 효율적인 주차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청사주차장 유
천안시는 19일 유명 가수 김나윤과 소명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나윤은 천안을 주제로 한 ‘개나리순정’을 발표해 천안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개나리순정은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과 개나리꽃을 찬미한 노래로, 가수 김나윤이 제2의 고향인 천안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알려졌다. 가수 소명은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등 히트곡을 발표한 인기가수로서 방송과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천안시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구본영 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천안을 홍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