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건물 앞 가로등이 파손된 채 방치돼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대전 중구 대사동 대전 아쿠아리움 옆 한 공사장이 세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요양시설과 상가 등에서 비산먼지로 인한 고통을 크게 호소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는 공사개요도 부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콘크리트 폐기물 수십톤. 인목폐기물. 스티로풀 까지 방치.서산시가 공사 중인 부석면 청사건립 현장 공간에 폐기물 수십톤이 방치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폐기물과 인목폐기물. 스치로풀까지 현장에 방치돼 2차 오염은 물론 화재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상황.현장을 감독해야 할 관청이 불법을 자행하는 형국이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특히 감독기관이 폐기물 방치를 눈감아 주는 동안 공사업체는 배짱공사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은 폐기물 이동 차량박스에 담아 보관 했다가
요즘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충남 논산시 관촉동 원앙로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악취를 풍겨 인근 주민들이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미관을 크게 훼손해 관계당국의 조속한 단속이 절실하다.
학계에서 백제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후백제 견훤왕릉(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산18-3)이 관계기관의 관리 소홀로 능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오랫동안 방치돼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 롯데시네마 옆 도로에 인근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세워놓은 번호판 없는 자동차들이 장기간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26일 오전 대전에서 충남 복수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받았다. 이 사고로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구 관저동 선암어린이공원 보도블럭에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들이 쌓여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 1984년 5월 충청남도 문화재 제203호로 지정된 '미륵불'이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알고 있다. 실제 기자가 현장을 방문해보니 서산시 석남동 208-1번에 위치한 미륵불 인근에 공사장에서 싣고 온 것으로 보이는 흙 수백 톤을 문화재 옆에 야적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흙 야적장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임목 폐기물을 현장에 방치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었다. 기자가 서산시에 확인한 결과, 흙을 야적해 놓은 이곳은 시로부터 일시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 또한 무시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석남리 석불입상은 석주형 석불입상으로 고려후기~ 조선초기의 불상 형식에 대해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보고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서산시
서산시 잠홍동에 신축을 준비 중인 서희 아파트 측이 잔여세대를 분양한다는 불법현수막을 난립해 눈총을 사고 있다. 아파트 홍보업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에 게릴라식으로 현수막을 게시하지만 서희 측은 시의 단속을 비웃듯 평일에도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불법 현수막을 게시 했다. 서희측은 홍보 효과를 높이려고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에 불법을 인지하고도 무작기로 불법현수막을 게시해 놓은 상태이다. 연초와 코로나 정국이 겹쳐 행정력의 빈틈을 타고 내건 불법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들은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도로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어 시의 단속이 시급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현수막을 길거리에
대전광역시 서구 벌곡로 416-50(평촌동105) 공터에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기물더미. 주변경관을 해치고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가 반야산 산책로에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 등을 설치한 뒤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갑천야구장 쉼터 그늘막시설 3개의 기둥중 2개의 기둥이 뽑혀 있어 자칫 바람에 날릴수 있어 도로위의 자동차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지난 20일 충남 논산시 화지동 더행복한 웨딩홀 앞 도로 차선 도색 작업과정에서 물을 뿌리지 않고 작업을 강행해 적잖은 먼지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 동구 삼성동 계룡디지텍고~소제동 동광장으로 잇는 2차선도로가 최근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불법주차 차량들로 이 곳을 지나는 차들이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차량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상황이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원내동 서대전IC 네거리 서일고 정문 방향 옆 도로가에 아파트 분양을 광고하는 불법 현수막이 장기간 내걸려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일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 입구 앞에 관광버스들이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지만, 단속기관인 대전 동구청은 불법주차 금지 플래카드만 인근 도로에 부착하고, 단속은 손을 놓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김진규 총재는 19일 오후 4시 대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김성구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 방문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심재홍 사무총장, 김용길 재무총장 등이 참석 했다. 대전투데이 김성구 사장은 김진규 총재를 대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성구 사장은 "라이온스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향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진규 총재는 "라이온스 윤리 강령을 토대로 실천해 주고 나 보다는 남 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7일 대전 동구 대성동 식장산 입구 주차장에 대형 화물차량들이 주차장을 장기간 점령하고 있어 이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등산객들이 관할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현행법상 대형 화물차량은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어 있다.